분류 전체보기 2127

명아자여뀌

명아자여뀌학명 : Persicaria nodosa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마디풀목 분포지역 : 북반구의 온대 지방 서식장소/자생지 : 빈터나 길가 크기 : 높이 0.5∼1m 큰개여뀌라고도 한다. 빈터나 길가에서 흔히 무리 지어 자란다. 줄기는 높이가 0.5∼1m이고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흔히 붉은빛이 돌고 마디가 굵으며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 점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 모양의 바소꼴 또는 바소꼴이며 길이가 7∼20cm이고 끝이 뾰족하며 잎맥과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고 작은 선점(腺點)이 빽빽이 있다. 잎자루는 짧고, 잎의 측맥은 거의 평행하며 20∼30쌍이다. 턱잎은 잎집 모양이고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없다. 꽃은 7∼9월에 피고..

구둔역(폐역)

2021년 3월 11일(목요일) 맑음구둔역은 1940년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간이역으로, 2012년 8월 중앙선이 복선화되면서 폐역됐다. 조용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간직한 구둔역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와 가수 아이유의 앨범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광객이 찾기 시작 잠시 활기를 되찾는 듯 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을 이유로 다시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진 곳이다. 양평군은 근대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둔역을 동부지역 대표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흘림골-여심폭포-등선대-주전골-오색공원

산행 일자:2011.06.09.동행 인원:서울 산두레 산악회 50명산행시간:10:30 ~15:30(총 5시간)서울 강동역에서 08시 00분에 출발. 서울 춘천 간 고속도로를 타고 동홍천 ic로 나가 44번 국도로 조금 가다가 화양강휴게소(철정휴게소)에서 20분간 휴식. 한계령 휴게소에 10시 도착. 여기에서 대청봉 산행 35명은 하차. 나와 나머지 인원은 흘림골을 탐방하기로 하여 양양(오색) 방면으로 약 2km 정도 더 내려가다 흘림골 휴게소에서 하차.날씨는 안개가 자욱하고 보슬비가 내린다. 산행 전 준비운동을 하고 채비를 하여 출발할 때쯤(10시 25분) 내리던 비는 그치고 안개도 사라지기 시작. 참으로 이런 게 행운인가 보다. 6년 전 휴식년제가 풀린 해 단풍철에 왔는데 얼마나 탐방객 차량이 많은지..

설악산 2025.06.14

한계령-삼거리-귀때기청봉-대승령-장수대 분소(부부산행)

산행일자: 2010년 6월11일 금요일 날씨:쾌청 장수대 도착 : 09:00 도착하여 보니 노선버스 시간이 09:55분 아내와 이야기하며 버스를 기다렸지만 야속하게도 그 님은 오지 않고 시간은 벌서 10시가 넘어 10시 20분 장수대분소 직원과 산행코스 이야길 하며 난감해 하였더니 직원이 고맙게도 순찰을 앞당겨서 한계령까지 대려다 주어서 10시 30분에 오를 수 있었다. "고맙습니다" 장수대에서 오르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시간이 더 소요되기 때문에 한계령을 고집했더니 1시간 반이나 소모 시간이 돈인데 아휴~ 지금부터 빡세게 오르면 되겠지... 허나 날씨는 왜 이리 후덥지근 하고 땀은 왜 이리... 한계령 삼거리(서북능선 삼거리)에 도착하고 보니 12시 00분 1시간 30분 소요. 여기에서 귀때기청봉 가는 ..

설악산 2025.06.12

와우정사(臥牛精舍) 노래 채빈(원곡 김동아)

https://youtu.be/RIa8rtysA24?si=zrKgOufB7Oh5AEAt 와우정사 1,새벽이슬 촉촉한 연화산 숲길을 / 하얀옷깃 여미면서 거니는여인가슴아픈 그사연을 그니와 불태우고 /한점에 바람머믄 풍경소리에백팔염주를 백팔염주를 / 마음으로 헤아리는가 2.소녀처럼 다소곳 수줍은 꽃잎위에 / 부여안지 못한행복 그리고있나풀잎처럼 떨리는 갸냘픈 숨결소리 / 인간사 그한줌에 무상을 알고와우정사에 와우정사에 / 속죄하려 문을여는가 대한불교열반종의 총본산으로 1970년 실향민인 김해근(법명 해곡 삼장법사)이 부처의 공덕으로 민족 화합을 이루기 위해 세운 호국 사찰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열반전·대각전·범종각·요사채 등이 있다. 열반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들여온 통향나무를 다듬어 만든 길이 12m, 높이..

와우정사(臥牛精舍)

https://youtu.be/bipnKIbazz8?si=5sU-rnJqJ64CZ8F4 와우정사 노래 김문수1.새벽이슬 촉촉한 연화산 숲길을 / 하얀 옷깃 여미면서 거니는 여인 가슴 아픈 그 사연을 그이와 불태우고 / 한점의 바람 모는 풍경 소리에 백팔 염주를 백팔 염주를 마음으로 헤아리는가 2.소녀처럼 다소곳 수줍은 꽃잎 위에 / 부여안지 못한 행복 그리고 있나 풀잎처럼 떨리는 가냘픈 숨결 소리 / 인간사 그 한 줌의 무상을 알고 와우정사에 와우정사에 속죄하려 문을 여는가 대한불교열반종의 총본산으로 1970년 실향민인 김해근(법명 해곡 삼장법사)이 부처의 공덕으로 민족 화합을 이루기 위해 세운 호국 사찰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열반전·대각전·범종각·요사채 등이 있다. 열반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들여온 ..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老人들의 6법전서(六法全書)​"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저자 소노 아야코는 1931년 생이며, 저자는 나이 40세가 되던 해부터 노년에 경계해야 할 것들을 메모 형식으로 기록하여 계로록(戒老錄)이라는 책을 출간하여 일본에서 큰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발췌한 내용을 보면...! 1.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자신에게 더욱 더 엄격해져야 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귀찮아도 많이 걷고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2. 생활의 외로움은 아무도 해결해 줄 수 없다. 외로움은 노인에게는 공통의 운명이자 최대의 고통일 것이다. 매일 함께 놀아주거나 말동무를 해 줄 사람을 늘 곁에 둘 수는 없다. 목표를 설정해서 노후에 즐거움을 주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3. 마음에도 없는 말을 거짓으로 표현하지 말아야..

좋은글 모음 2025.05.03

四字成語 百科事典(사자성어 백과사전)

四字成語 百科事典(사자성어 백과사전)  ▣ 가 ▣ 家家戶戶(가가호호) 집집마다. 街談巷說(가담항설) 길거리에 떠도는 소문. 苛斂誅求(가렴주구) 세금 같은 것을 가혹하게 받고 국민을 못살게 구는 일. 佳人薄命(가인박명) 아름다운 사람은 운명이 기박함. 苛政猛於虎(가정맹어호)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되어 나감. 刻骨難忘(각골난망) 은덕을 입은 고마움이 마음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아니함. 刻舟求劍(각주구검) 어리석고 융통성이 없음  肝膽相照(간담상조)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사귐.  渴而穿井(갈이천정)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팜. 甘言利說(감언이설) 남의 비유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붙여 꾀는 말.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