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 38

황금빛으로 물든 풍경

2021년 9월 25일(토요일) 답답한 마음을 해소할 겸 교외로 나가게 된 곳이 여주 능서면 매류리에서 풍경을 담아 보았다.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들녘의 풍경은 어머님 품속같이 훈훈한 감정으로 가슴속 깊이 스며 든다. 나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으로 풍경을 담아 본다. 옛날 어린 시절 벼가 누렇게 익어갈 때면 병을 하나씩 들고 메뚜기 잡던 생각난다. 지금은 노약을 사용하여 메뚜기 구경을 할 수가 없어 아쉽다.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아름다운 풍경 2021.09.27

야탑 탄천 풍경(배경음악 낙화유수 아코디언 연주 / 旅人)

야탑 탄천 풍경(배경음악 낙화유수 아코디언 연주 / 旅人) youtu.be/EovFQTTVnew 낙화유수 / 남인수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세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 한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갔네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봄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 / 꽃다운 이 강산에 봄맞이 가세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 오면은 가는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곱게 피건만 / 시들은 내 청춘은 언제 또 피나

아름다운 풍경 202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