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5

백담사-오세암-봉정암-백담사

다시 찾은 오세암 산행 일자 2009년 10월 23일 백담사 10:25출발→ 영시암 11:15분 도착→ 만경봉 12:04도착→ 오세암 12:21도착→ 간식 먹고, 오세암 12:35출발→ 봉정암 14:30도착→ 봉정암 둘러보고 14:45출발→ 수렴동 대피소 16:10도착→ 영시암 16:25도착→ 백담사 17:10도착 (산행 총 소요시간 6시간 45분) 10월 초에 아쉽게도 지나친 곳 탐방과 봉정암을 탐방하려 백담사 입구에 도착해보니 10시 셔틀버스를 타고 백담사 도착하니 10시 20분 (백담까지 소요 시간 15분) 신발 끈을 다시 매고 출발 잰 걸음으로 다녀와도 6~7시간 걸린다는데 결코 만만한 코스는 아니라는 사실을 경험해 보았지만 주변 경치에 매료되어 시간을 더 단축하려 해도 체력에 한계를 어찌하랴! ..

설악산 2018.10.14

설악산 봉정암에 가서 세 번만 소원을 빌면 소원성취...

2011년 7월 30일 8시 30분 아내와 친구 지 곰과 3명이 승용차로 떠난다.. 산행 코스 : 백담사-영시암-오세암-봉정암-봉정계곡-수렴동계곡-백담사 주말에 휴가철 외곽 순환도로는 광암 터널부터 차량이 밀리기 시작 서울 춘천 간 고속국도 서종 ic를 지나서야 조금씩 풀려 잘 빠지더니 동홍천 ic를 나가자 44번 국도가 다시 막힌다.. 포기하고 돌아설까 했지만 봉정암에 숙박 예약도 했고 해서 진행을 했다.. 백담사 입구 주차장에 도착해보니 12시 30분 2시간 소요.. 주차장도 만차 대기하고 있다가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백담사 도착.. 시간은 벌서 13시 25분 배낭 채비를 다시 하여 13시 30분 백담사 입구를 출발.. 봉정암에 가서 세 번을 기도하면 소원을 이룬다는 말을 믿거나 말거나 하지만..

설악산 2011.08.15

흘림골-여심폭포-등선대-주전골-오색공원

산행 일자:2011.06.09. 동행 인원:서울 산두레 산악회 50명 산행시간:10:30 ~15:30(총 5시간) 서울 강동역에서 08시 00분에 출발. 서울 춘천 간 고속도로를 타고 동홍천 ic로 나가 44번 국도로 조금 가다가 화양강휴게소(철정휴게소)에서 20분간 휴식. 한계령 휴게소에 10시 도착. 여기에서 대청봉 산행 35명은 하차. 나와 나머지 인원은 흘림골을 탐방하기로 하여 양양(오색) 방면으로 약 2km 정도 더 내려가다 흘림골 휴게소에서 하차. 날씨는 안개가 자욱하고 보슬비가 내린다. 산행 전 준비운동을 하고 채비를 하여 출발할 때쯤(10시 25분) 내리던 비는 그치고 안개도 사라지기 시작. 참으로 이런 게 행운인가 보다. 6년 전 휴식년제가 풀린 해 단풍철에 왔는데 얼마나 탐방객 차량이 ..

설악산 2011.06.27

오색공원입구-대청봉-중청봉-소청봉-희운각대피소-봉정암-오세암-백담사

산행 일자 : 2010년 8월 10일 아내와 단둘이서 덴무 태풍 속에 혹시나 하고 산행을 떠나 아쉬움 속의 산행이지만 아름다운 설악의 경관이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희운각대피소에서 일박을 하고 공릉 능선을 타려고 성남 야탑 버스터미널에서 원통 속초행 08시 50분 버스를 타고 출발, 기상예보는 덴무 태풍이 제주에 온다는 예보에 많이 망설이다가 15일 전에 대피소 예약도 해놓고 해서 아내와 같이 버스에 타고 원통 터미널에 도착하니 10시 50분 [2시간 소요] 오색행 버스는 11시 35분 이때까지만 해도 비는 오지 않고 흐린 상태였다. 양양행 버스를 타고 오색에 하차했을 때는 비가 오기 시작 그래도 가는 데까지 가자고 12시 20분에 오색 터미널을 출발, 오색 공원 탐방안내소 입구에 도착하니 오늘 입산자는..

설악산 2010.08.14

백담사-영시암-마등령-금강굴-소공원

2009년 10월 17일(화요일) 맑음 산행주최 : 산두레 참가 인원 : 50명 산행코스 : 백담사-영시암-오세암-마등령-금강굴-비선대-소공원-설악동(약 15km)산행시간 5시간 ~ 6시간(보통 걸음 5시간 30분 소요) ※후미에서 사진 찍으며 마냥 걸었어도 5시간 50분 소요※ 용대리에서 마을버스 이용 백담사 주차장에 10시 35분 도착! 백담사 수심교에서... 10시 40분 출발 절정은 아닌데도 단풍나무는 아름답게 물들었네! 영시암 까지는 완만한 오솔길 이다. 맑디맑은 물이 흘러흘러 가다보면 소양호로! 수많은 역경을 거치겠지... 단풍이 작년 보다 조금 늦은 것 같다. 10월 15일 후면 장관일 것 같은데 그래도... 이 정도면 아~~~아름답구나! 숲속으로 영시암이 보인다. 등산객들에 쉼터이자 주린 ..

설악산 200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