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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草露 (인생초로) 인생은 풀과 이슬과 같다.💖

한서 소무전에 나오는 말입니다. 인생은 "풀초(草) 이슬로(露)" 풀에 맺힌 이슬과 같다는 뜻입니다. 아침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은 햇볕이 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 인생초로 (人生草露)' 라! 어차피 인생이란? 잠시 풀잎에 맺혔다가 스르르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것 ! 그 찰나의 순간을 살다 가면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마음에 담아야 하고 무엇을 내려놔야 할까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 원망하지 말 것. 2. 자책하지 말 것. 3. 현실을 부정하지 말 것. 4. 궁상 떨지 말 것. 5. 조급해하지 말 것. ​ 해야 할 것 네 가지는 무엇일까요?" 1. 자신을 바로 알 것. 2. 희망을 품을 것. 3. 용기를 낼 것. 4. 책을 읽을 것. 이 ..

[ 삶에 지친 우리에게 힘을 주는 名言 ]

恒常 맑으면 沙漠이 된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肥沃한 땅이 된다. 지켜보는 가마솥은 더 늦게 끓는다. 富者에겐 子息은 없고 相續者만 있다. 굽은 나무가 先山을 지킨다. 缺點이 없는 사람은 溪谷이 없는 山과 같다. 旅行은 가슴 떨릴 때 해야지, 다리가 떨릴 때 해서는 안된다. 情을 베는 칼은 없다.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한치의 혀가 逆賊을 만든다. 낯선 이에게 親切하라. 그는 變裝한 天使일지 모른다. 人生에서 가장 슬픈 세 가지는.. 🦚첫째 할 수 있었는데, 🦚둘째 해야 했는데, 🦚셋째 해야만 했는데. 같은 失手를 두려워하되, 새로운 失手를 두려워 마라. 失手는 곧 經驗이다. 오늘은 當身의 남은 人生 中, 첫날이다. 人生은 곱셈이다. 어떤 機會가 와도 내가 제로(ㅇ) 면 아무 意味가 없다. ..

좋은글 모음 2024.04.20

아내를 황금(金)같이 보면 삶이 달라진다

해석(解釋)해 본 즉, “아내가 행복(幸福)해야 인생(人生)이 행복하다.” 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말로 인명재처(人命在妻)이네?​ 맞다. 아내가 행복해야 삶이 행복하고 남편(男便)이 편(便)하다. 남편의 운명(運命)은 아내의 손에 달려 있다. 특히 나이 들어가면서 이러한 진리(眞理)는 두드러진다. ◎아내를 칭송(稱頌)하는 아름다운 말들이 많다◎ ♡ 01. 아내는 남편의 영원(永遠)한 누님이다.(팔만대장경) ♡ 02. 좋은 아내를 갖는 것은 제 2의 어머니를 갖는 것과 같다. ♡ 03. 좋은 아내는 남편이 탄 배의 돛이 되어 그 남편을 항해(航海)시킨다.(영국속담) ♡ 04.아내는 행복의 제조자(製造者)겸 인도자 (引導者)인 것이다.(피천득) ♡ 05. 아내를 괴롭히지 마라. 하느님은 아내의 눈물방울을 세..

좋은글 모음 2024.04.20

고려산의 진달래꽃 산행

고려산 436m 산행일자: 2011년 4월 23일 위치: 인천광역시 강화읍 내가면, 하점면, 산행인원: 성남다우리산악회(참가인원 95명 버스 2대) 산행코스: 청련사-고려산정상-낙조봉-미꾸지(美口地)고개(산화슈퍼)앞 산행시간: 휴식포함 09:50~13:10(3시간20분)후미 4시간 소요 고려산은 인천 강화읍과 내가면, 하점면, 송해면 등 4개 읍.면의 경계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 436m로 강화 최고의 낙조 포인트로 꼽인다. 특히 한강, 임진강, 예성강, 송악산, 영종 대교 63빌딩 등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사통팔달 전망좋은 곳이다. 고려산은 비록 큰산은 아니지만 진달래 군락만큼은 수준급이다. 4월중순, 20여 만평 산능선과 비탈에 연분홍 물감을 풀어 놓기라도 한듯 천지가 꽃바다를 이룬다. 봄철에는 ..

수도권 2024.04.13

2024년 갑진년(甲辰年) 입춘(立春) 절입(節入) 시간

2024년 양력 2월 4일 오후 5시 27분(음력 계묘년(癸卯年) 12월 25일) 갑진년(甲辰年) 용띠 해의 봄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음력(陰曆) 갑진년(甲辰年)에는 입춘(立春)이 안 들어 무춘년(無春年)이네요. 작년(昨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양력(陽曆) 2월 4일 음력(陰曆) 1월 14일 오전 11시 43분에 입춘(立春)이 들고 12월 25일 오후 5시 27분에 들어 재봉춘(再逢春)입니다. 입춘이 한 해에 두 번(윤달이 드는 해) 드는 것은 3년마다 또는 2년마다 흔히 있는 일인데 갑자기 근거 없이 병술년에 입춘이 두 번 들어 가장 길(吉) 하고 길 한 해라고 일부 중국 장사꾼들이 장삿속으로 하는 말과 인터넷 조회 수를 올리려고 하는 것에 빠져든 것입니다. 보통 입춘은 한 해에 한번 들며 윤달..

전설(유래) 2024.02.04

[ 죽어가는 병사의 임종을 지킨 대통령 ]

존경받는 삶을 산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존경심은 돈, 권력으로 살 수 있는게 아니고 오직 진심이 바탕이 된 따뜻한 배려의 인품과 자기희생에 의해 저절로 우러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위대한 인물로 추앙 받고 있는 에이브라함 링컨(1809~ 1865)은 미국의 남북 전쟁이 한창일 때 종종 부상 당한 병사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한 번은 의사들이 심한 부상을 입고 거의 죽음 직전에 있는 한 젊은 병사들에게 링컨을 안내했습니다. 링컨은 병사의 침상 곁으로 다가가서 물었습니다. "내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 없겠소?" 그 병사는 링컨 대통령인 것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는 간신히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저의 어머니께 편지 한 통만 써 주시겠어요?" 펜과 ..

허준이 죽을 때까지 당부했던 최고의 건강 비법

📚배를 자주 문질러 줍니다. 옛부터 엄마 손은 약손 이라는 말은 결코 헛 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배를 쓰다듬어 주면 실제 효과가 있는 데요. 스웨덴 노벨 연구팀은 엄마의 손이 아이의 고통을 줄여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손 테라피(기치료법이나 마사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해요. 손으로 배를 만져주면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장운동이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배 마사지는 양손을 포개어 배꼽 주위부터 나선형으로 배 전체를 둥글게 돌리며 10여분 간 주무르면 좋습니다. ​ 📚 항문에 힘을 줍니다. 동의보감에서 말하길 "곡도" 는 안으로 끌어 들이라 하였습니다. 이 곡도가 바로 항문을 칭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항문의 힘이 점차적으로 줄어 든답니다. 옛 선조들은 항문을 보고 건강한지를 판단했다고 합니다..

🍊일본 사무라이 정신과 한국의 선비정신🍊

어느 가난한 홀아비 무사가 떡 장수네 이웃집에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떡 집에 가서 놀던 무사의 어린 아들이 떡을 훔쳐 먹었다는 누명을 쓰게 되었다. 떡 장수는 무사에게 떡 값을 내라고 다그쳤다. 무사는 떡 장수에게 “내 아들은 굶어 죽을 지언정 떡을 훔쳐 먹을 짓은 절대로 할 아이가 아니오.” 하고 말했다. 그래도 떡장수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거요. 당신 아들이 떡을 훔쳐 먹는 것을 본 사람이 있는데 씨도 먹히지 않는 소리 하지도 마시오.” 하고 빨리 떡 값을 내놓으 라고 계속 몰아세우자 무사는 순간적으로 차고 있던 칼을 뽑아 다짜고짜로 아들을 쓰러뜨리고는 그의 배를 가르고 내장을 꺼내어 아들이 떡을 먹지 않았음을 백일하에 입증해 보였다.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끔찍한 광경에 놀라 부들부들 떨..

《가장 아름다운 약속》

어느 교수가 강의 시간에 한 일화를 들려주면서 학생들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을 타고 여행을 하다가 큰 폭풍으로 재난을 당했는데 그 배의 구조정에는 자리가 딱 하나만 남았습니다. 이때 남편은 부인을 유람선에 남겨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교수는 학생들에게 질문했습니다. “여러분, 그 상황에서 부인이 남편에게 뭐라고 외쳤을까요?” “당신을 저주해요!” “당신을 남편으로 선택한 내가 바보지!” “어디 얼마나 먹고 잘 사나 봐라.” 이때 한 학생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다른 학생들이 조용해질 때 그 학생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교수님, 제가 생각했을 땐 아마 부인은 ‘우리 아이들을 잘 부탁해요’라고 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