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1(수요일) 참전용사 단체로 DNZ 안보교육을 많이 다녔어도 평화의 댐에 있는 비목 공원은 이번 아네와 함께 처음으로 한가하게 다녀오면서 다시 한번 안보가 철저해야 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6. 25의 가슴 아픈 기억을 상기시키는 한명희 작사 장일남 작곡의 비목이 많은 국민에게 안보 의식을 고취 시키는 힘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고 생각 합니다. 강의를 듣지 않고 탐방만으로 안보 교육이 충분하다고 보지만 물론 이념이 다른 사람은 아니겠지요? https://youtu.be/Gp41m1DIKA0 비목의 노래에 얽힌 사연 1964년, 강원도 화천군 백암산 계곡, 비무장지대 평화의 댐 북방 14km 휴전선 부근을 순찰하던 한 청년 장교 (한명희,당시 25세 소위, 전 서울시립대 교수)가 잡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