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모어

♡ 😡야! 이 도둑놈아~~!!😡 ♡

푸르미르(청룡) 2022. 8. 26. 17:41

청상이 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도둑이 들었는데 훔칠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화가 난
도둑은
불을 켜고
두 사람을 깨운 후,

며느리의
얼굴이 반반한지라...

회가 동한
도둑은
옆방으로
며느리를
끌고 가며,

시어머니에게
조금 미안했던지~~

"내 이년을
죽이러
가는 것이니,

노인네는
운 좋은 줄 아슈 !"

하며
옆방으로 가 운우지정을 나누는데...
.
오랫만에
남정네를 접한 며느리는

창피한 줄도
모르고

끝날 때 까지 괴성을
질러 댔답니다.

일을 다 끝내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시어머니가
도둑의
바지 가랭이를 붙잡고,

늘어 지면서 말하길~~~

"야 !
이 도둑 놈아 ! 그렇게
죽이는 거면,

나도
죽여주고 가라 ~ 이놈아 !!"

푸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