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순을 맞는 장모님 생신에 처가 형제들끼리 조촐하게 모여 식사를 하게 되어 모임을 하였다. 參男 參女 중 아내가 맏이고 아래로 妻男이 셋 妻弟가 둘이다.
식당은 친절하기로 소문난 맞 집인 이월면 송림리에 있는 '뚝심불고기'로 갔다. 식당 걷 모습은 진천에 변두리답게 시골 내음이 물신 풍기는 단층 건물로 소박한 모습 그 자체였다.
土曜日에 歲暮의 끝이고 新正連休라 그런지 내부에는 만석이었다. 우리는 미리 豫約을 하여 편히 앉아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우리들이 주문한 메뉴는 불고기 정식인데 뚝심에서 새로 내놓은 식단으로 공업단지가 많은 관계로 외국 buyer들께 특별 韓食을 맞 보이려고 주인이 직접 연구한 recipe를 특별히 선보인단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라 일단 시식[試食]을 해 보아야겠다. 진천군에서 친절 맞집으로 선정되었다는 맞집답게 주인이 직접 recipe설명을 하였다.
착한 가격의 불고기정식 특히 고봉계란이 예술이고 울릉도에서 유명한 명이나물과 참나물 반찬도 보시다싶이 이렇게 다양하고 가득하다~ 내가 사진을 찍으려하니까 serving 아가씨가 찍어 주었다.
생거진천[生居鎭川]의 장양 평야에서 생산한 쌀로 지은 밥과 곁드려 먹는 맛은 진미였고 내부에는 보기 드문 골동품도 여려 점 눈에 띄었는데 나중에 다시 찾으면 찍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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