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민간요법)

감기 예방에 양파가 최고랍니다~ (실천하기 쉬운 일이니 속는 샘치고 한 번 해 봅시다)~

푸르미르(청룡) 2018. 11. 11. 16:02


감기 예방에 양파가 최고랍니다~

(실천하기 쉬운 일이니 속는 샘치고 한 번 해 봅시다)~


요즘 여기저기서 독감과 신종풀루 등 새로운 질병과 바이러스로 인한 병들로 안 좋은 소식이 많습니다. 저의 친척 중에 두 분이 감기로 인해 세상을 하직했답니다~ 평소에 건강하던 분인데 감기쯤이야 며칠 지나면 낮겠지 하다 폐렴이 오고 폐렴이 더 진행하면 폐혈증이 오게 되면 우습게 얕보다가 큰일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감기를 얕보면 큰일을 본다는 겁니다~




감기는 바이러스로 오기도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도 쉽게 오는 질병입니다. 또한 감기가 기침 단계로 해서 오래되면 아주 안 좋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예방이 최고입니다. 여기 제가 알아 보고 몇 년 전부터 실천하고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하니 평소에 잘 애용해 보세요.



일단 첫 번째로 양파 요법입니다. 양파는 시중에 파는 아무것이나 됩니다. 외국의 사례와 연구에 의해 나온 것인데요.

1919년에 독감으로  4천만 명이 사망한 적이 있었는데 한 박사가 많은 농장을 다니면서 독감을 이길 방법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 중에 동네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독감에 걸려 사망하거나 했는데 그 댁의 모든 식구들은 멀쩡했다고 해요.




그 이유를 알아보았더니 양파 농사를 하는 댁인데 양파가 집안 곳곳에 놓여 있었답니다. 그래서 그 양파를 가지고 실험을 해 보았답니다. 놀랍게도 그 댁에 있던 양파 속에서 독감 바이러스를 찾아냈다고 해요. 양파가 박테리아를 흡수해서 가족들의 독감을 막아 주었다고 합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접하고 작년부터인가  겨울이면 양파를 여기저기 집안에 이렇게 놓아둡니다. 떠도는 독감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안 좋은 박테리아를 블랙홀처럼 흡수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양파를 까서 요리하다가 그냥 두었다가 쓰면 안 된다고 합니다. 하룻밤에도 엄청난 박테리아를 흡수해서 저장해 둔다고 해요. 아까워하지 말고 다 버려야 합니다. 제가 여기에서 착안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 방에다 양파를 가져다가 놓아 드리고 특히 기침과 감기를 달고 사시는 어른들에게 양파를 깐 다음  잘라서 머리맡에 놓고 주무시라고 한 뒤 2-3일 정도에 가 보면 많이 편찮으신 분의 경우는 양파 잘린 부분이 까맣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올해 감기에 덜 걸리십니다.




양파를  예방으로 둘 때에는 껍질을 까지 말고 저처럼 바구니에 담아 두시고 편찮으신 분이 있으면 까서 양쪽을 잘라 내고 근처에 두시면 몸속에서 나온 병균들도  그리로 들어가 더 이상 전염이 안된다 하니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유행하는 신종풀루도 가능해요.


출처 : 카톡 메시지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