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1,614m(德裕山)
전라북도 무주군·장수군, 경상남도 거창군·함양군에 걸쳐 있는 산.
안성탐방지원센타에서11시출발-동엽령-송계삼거리-중봉-향적봉-설천봉(16시도착)
총산행시간은 5시간정도 정상적으로 걸으면 4시간이면 충분하다(보통걸음)
그 범위는 전북 무주군을 중심으로 경남 거창군 ·함양군, 전북 장수군에 걸쳐 면적 219km2이고, 1975년 2월 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덕유산은 약 20km에 걸친 긴 능선을 포함하는 산이다. 즉 북동부의 북덕유산을 주봉으로 남동부의
남덕유산까지 이어지고, 그 사이에 무룡산(舞龍山:1,492m) ·삿갓봉[笠峯:1,386m] 및 동엽령(冬葉嶺:1,328m) 등 산봉과
안부(鞍部)가 이어진 소백산맥의 주맥이 웅대한 능선을 형성하면서 덕유산의 주능선을 이루고 있다.
이들 주봉군의 장엄한 산용은 예로부터 명산의 칭송을 받아 왔으며, 칠연(七連)폭포 ·용추(龍湫)폭포 등이 걸려 있는 계곡미가
훌륭하고, 정상부의 주목군락과 고산식물 및 산체를 뒤덮은 대수해(大樹海)의 경관이 뛰어나다.
안성탐방지원센터에서,산행을 시작하여 칠연 삼거리를 지나 동엽령까지의 산행코스로,목표를 잡았으나 일행 한명이 차를가지고,
리조트로 온다고하여 향적봉까지 가볼수가있었다.산행중에 나물도 조금 구할수도 있고, 곤돌라도 탈수있었다.
안성탐방지원센타에서, 동엽령까지 소요시간은 2시간이면 오를수있고, 동엽령에서,중봉,향적봉,설천봉,
까지도 2시간이면 충분이 오를수있다. 설천봉에서는 곤돌라를 이용 쉽게 내려올수있다.
곤돌라운행시간은,16시30분이 마지막이다.유념해야 된다.
곤돌라를 못타면 2~3시간정도는 걸어야하고,
시간상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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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시작하여 10분정도 왔을까 삼거리 에서 동엽령 방향으로☞
이제부터 시작이요 민여사님 !
소나무와 서어나무가 연리지가 되었네!!!
이곳까지 1시간정도 걸렸다.
사람으로 말하면 피부암이겠죠 ㅉ ㅉ
이제 계곡길은 끝나고 동엽령 직전에 나무 계단이 시작 민여사가 힘이드나보다.
1시간30분 정도 소요 이곳까지 목표였으나 향적봉 까지 가기로하고 어디서 점심을 먹어야겠다.
나물이 보입니까?
지곰이 양선배에게 진지하게 설명을 하는데...
하늘엔 두둥실 뭉개구름 떠가고 산천은 푸르름에 도취되어...
양선배 어떠십니까 기분이...
갈길은 먼데 길숲에 나물이 보이니까 진도가 않나가네 아휴...
풍경이 좋아서 한컽 부탁해서...
이시간이면 향적봉은 가고도 남을 시간이것만 경치에 나물에 진도가 영 0
꽃이름은 몰라도
덕유산에 야생화
철쭉꽃이 지고있네
멀리 남덕유산이 보인다.
사라천년 죽어천년 고사된 주목나무
덕유산 향적봉 대피소
중간에서 너무시간을 허비하여 좀뛰었드니 얼굴이 홍당무 같네
곤돌라 타고 내려오는 시간도 15분 걸린다.
오늘산행 "끝" 수고했습니다.민여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