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맛을!

등대지기

푸르미르(청룡) 2014. 2. 5. 22:41

 

 

 
 
등대지기 / 노래 :오기택
 
1,물새들이 울부짖는
고독한 섬 안에서 갈매기를 벗을 삼는
외로운 내 신세여라 찾아오는 사람없고
보고싶은 임도 없는데 깜빡이는
등대불만이 내 마음을 울려줄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2, 파도~가 넘나드는 고독한 섬 안에서
등대만을 벗을삼고 내마음 달래어보네
이별하던 부모형제 그리워서 그리워져서
고향하늘 바라다보며 지난시절 더듬어보니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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