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탐사 & 야생화(꽃사진)

백년에 한번 핀다는 가시연꽃

푸르미르(청룡) 2015. 2. 23. 23:13

가시연꽃(야생화도감) 

 

가시연꽃(야생화도감)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100 년 만에 핀다는 가시 연꽃 입니다..

지금 여러분 께서는 이 꽃을 보시고 게시다니 행운 이십니다..

꽃을 보면 행운을 준다는 가시연꽃 입니다,

 

 

 

 

전설

오염된 물속에서는 살지 못해 지금은 귀한 가시연꽃.
옛날! 주 오래된 옛날 일일 겁니다. 
  부처님은 사악한 뱀에게 연꽃을 지키게 했습니다..

부처님은 사람들에게 못된짓을 하는 뱀에게 물밖으로 못나오게 했죠..
뱀은 어쩔수없이 연못으로 들어가 가시연꽃을 지키게 되었죠..
악마는 그 뱀을 유혹하기 시작했답니다..

가시연꽃을 먹어버리면 되지 머하려고 지키냐?"
하면서 말이죠 가시연꽃을 먹으면 너도 부처님처럼 된다면서 유혹을 한거죠..
그것을 알아차린 부처님은 가시연꽃에 가시를 심었습니다..

뱀은 가시연꽃을 먹었지만 결국 가시에 걸려 넘기지 못해서
아직도 빛을 피해 어둠에서 헤메이게 되었다는 겁니다..

 

 

학명 : Euryale ferox Salisb.
생물학적 분류
계 : 식물계(Plantae)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과 : 수련과
크기 : 20~200cm
용도 : 관상용
개화시기 : 8월,고산지 및 지리산 개화기(9월)
분포지 : 한국


 

 

 

생육특성
중부 이남에 자생하는 1년생 수초다. 생육환경은 물이 고여 있는
늪지와 연못과 같은 곳에서 자란다. 종자가 발아하여 수면 위로
처음 올라오는 잎은 작지만 타원형을 거쳐 큰 잎이 나오며 완전히
자라면 둥글게 원반 모양을 이루며 가시가 달린 잎자루가 잎 한가운데에 달린다.


 

 


 

잎의 지름은 작게는 20cm에서부터 큰 것은 2m에 이르기까지 크기가 다양하고
표면에는 주름이 있고 광택이 나며 뒷면은 흑자색으로 앞면과 뒷면에 가시가 있다..


  꽃은 자색으로 잎 사이 혹은 잎을 뚫고 가시가 있는 긴 꽃줄기가 자라 그 끝에
지름 약 4cm의 꽃이 한 개 달리며 오후 2~3시경에 피었다 밤에 닫힌다..

 
열매는 10~11월에 맺으며 지름 5~7cm의 구형으로 표면에 가시가 있다.. 
종자는 꽃대가 형성될 때 이미 결실하여 차차 성숙하게 되고 흑색이며 딱딱하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가시연꽃 (야생화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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