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 불긋 가을색이 산과 들에
찾아 오고 있습니다.
삭막한 도시에도 가로수에 단풍이 들며,
잠시나마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연한 새잎과 알록달록 꽃을 활짝 피우고 뜨거운 뙤약볕과,
모진 비바람 속에서도 새파랗게 청춘을 자랑 하던 나무잎들,
이제는 잔잔한 고운 색으로 또 한해가 끝나가고 있음을 알려 주네요.
바람이 더 차가워 지기 전에 가을을 듬뿍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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