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만리화[長壽萬里花]
장수만리화[長壽萬里花]
요약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
학명 : Forsythia densiflora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물푸레나무목
분포지역 : 한국(황해도 장수산)
서식장소/자생지 : 산골짜기의 개울둑
크기 : 높이 1∼1.5m
산골짜기의 개울둑에서 자란다. 높이 1∼1.5m이다. 가지의 속은 계단 모양이고 수피는 노란빛을 띤 갈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 5∼7cm, 나비 3.8∼6.3cm이며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거나 거의 없다. 잎자루는 길이 8∼12mm이다.
잎보다 먼저 3∼4월에 황금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짧고 꽃받침과 화관은 4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고 열매는 삭과로 10월에 익는다. 잎에 윤기가 없고, 작은 가지 밑부분에 털이 있으며 줄기가 곧게 선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황해도 장수산에 분포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장수만리화 [長壽萬里花] (두산백과)
학명 : Fors ythia ovata
분류 : 용담목, 물푸레나무
분포지 : 강원도, 경상북도, 황해도
만리화는 어떻게 생겼나요?
줄기는 가지가 갈라져 옆으로 퍼지기는 하지만 아래로 늘어지지는 않고 높이는 1~2m 정도입니다. 잎은 마주나며 넓은 달걀 모양으로 갈이 5~7cm, 폭 4~6cm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고 밝은 노란색입니다. 열매는 달걀모양인데 길이는 1cm 정도입니다. 비슷한 종으로는 산개나리가 있는데 산개나리의 잎은 넓은 달걀모양으로 길이가 폭보다 조금 큰 정도이므로 구별할 수있습니다. 또 장수만리화라는 종도 있는데 잎에 윤채가 없고 소지 기부에 융모가 있으며 줄기가 곧추서며 꽃이 많이 달리고 길게 비틀리며 황해도 장수산에서 자라는 식물로 만리화와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만리화는 어디에 사나요?
만리화는 한국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물입니다. 강원도, 경상북도, 황해도의 숲속에서 자랍니다. 개나리보다 내한성이 강
하며 양지를 좋아 하지만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중생 식성으로 전윤한 토양을 좋아 합니다. 바닷가나 서울 같은 대기오염
이 심한 지역에서도 개화와 결실이 잘됩다. 우리나라 특산식물, 만리화는 학술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으며 개나리 등의 품종 개
량에 이용할 수 있는 유전 자원으로서 가치가 높습니다. 꺾꽂이에 의해 번식이 잘 되므로 대량 증식하여 보급 및 자생지를 보전토록 해야 합니다. 만리화는 자생지가 발견된 지방 자치단체의 보호식물로 지정해 관리해야 합니다. 1989년 환경청 야생식물(한국 특산종)로 지정되었습니다.
KISS의 한마디
만리화는 금강 개나리라고도 한답니다. 우리나라에만 사는 만리화 많이 사랑해주세요.^^
출처 : KISS 한국 고유종 알리미 블로그에서 발췌
'식물탐사&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록싸리 (0) | 2019.07.02 |
---|---|
금선개나리와 개나리 비교 (0) | 2019.04.05 |
단풍나무(사철단풍나무) (0) | 2018.07.05 |
모감주나무 (0) | 2018.06.21 |
수국(水菊) (0) | 2018.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