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녀성 / 노래 : 박가연
직녀성 / 박가연
박영호 : 작사 김교성 : 작곡
[대사] 칠성날 오는 비는 견우 직녀 흘린눈물 오작교도 무너지고 은하수도 흐려는데 일년 삼백육십일을 헤어져서 어이 살고 까막까치 다리놓아 만나봐도 이별인데 이별두고 만나자니 견우직녀 슬프구나.
낙엽이 소리없이 떨어지든 밤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십년기 가야금 열두줄에 시름을 걸어놓고 열밤을 불러봤소 님의 그 이름
[대사]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이제 일지 춘심을 지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 양 하야 잠 못들어 하노라.
시름은 천가지만 곡절은 하나 그 시름 그 곡절에 세월이 갔소 기러기 노래끝에 전해준 그 사연을 오시나 못 오시나 가슴 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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