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탐사 & 외래종(관상)

페튜니아[petunia]

푸르미르(청룡) 2018. 11. 14. 20:58


페튜니아[petunia]


요약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나 한국에서는 한해살이풀로 취급된다. 

학명 : Petunia x hybrida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통화식물목

원산지 : 남아메리카

서식장소/자생지 : 물이 잘 빠지고 햇볕이 잘 드는 곳

꽃말 1 : 사랑의 평화

꽃말 2 : 당신과 있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남아메리카 원산이며 한국에서는 한해살이풀로 취급된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것은 페튜니아 악실라리스(P. axillaris)와 페튜니아 비올라케아(P. violacea)를 교배하여 육성한 것이고, 꽃의 빛깔·모양 등에 변화가 많으며 여러 계통의 품종이 있다.


대륜(大輪)의 겹꽃이 피는 것은 꽃지름 10cm 이상 되는 것이 있고 분재배에 적합하며, 빅토리아계가 유명하다. 소륜(小輪)의 겹꽃이 피는 것은 꽃지름 5∼6cm로 다화성(多花性)이므로 역시 분재배에 적합하다. 거대륜(巨大輪) 홑꽃은 꽃지름 10cm 이상이며 분재배·절화용으로 재배된다. 대륜 홑꽃은 꽃지름 6∼7cm, 꽃 빛깔에 변화가 많고 화단·분재배용이다. 소륜 홑꽃은 꽃지름 4∼5cm의 다화성으로 화단에서 재배된다.


개화기가 6∼10월로 길고, 비교적 건조해도 잘 견디므로 구미에서는 시가지를 비롯하여 가정 화단 등에 널리 재배되며 중요한 종류이다. 번식은 실생(實生)에 의하며, 겹꽃이나 거대륜 홑꽃은 눈꽃으로도 번식된다. 종자는 온도가 15∼20℃가 되면 언제나 뿌릴 수 있는데, 보통 3∼4월에 뿌린다. 종자가 작으므로 분이나 상자에 뿌리고 한번 가식(假植)하거나 지피포트 등에서 키운 다음 분에 심거나 화단에 옮긴다.


오랫동안 꽃을 피게 하려면 비료를 충분히 주어야 하며, 심을 때 기비(基肥)로 1㎡당 퇴비 4kg, 화학비료 60g 정도를 넣으면 된다. 심는 장소로는 물이 잘 빠지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좋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페튜니아 [petunia]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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