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맛을!

한 강 / 노래 채빈

푸르미르(청룡) 2014. 1. 20. 22:07

 

 

   

♡한 강♡

1.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 어제 밤 이슬비에 목메여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푸르건만은 / 목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구가 아나 /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3.나루의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 못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실고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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