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성판악→백록담→관음사코스
한라산 (남한 제주 산) [漢拏山] 제주도의 중앙부에 솟아 있는 화산. 높이 1,950m.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제주도 전역을 지배한다. 제주 서귀포에 숙소를 정한다면 3~40분 정도면 성판악 휴게소에 도착할 수 있다. 성판악 코스는 코스가 완만하지만 진달래밭 대피소 까지는 주변 숲으로 조망은 볼 수 없어서 무리한 체력 소모하지 말고 황소걸음으로 올라야 장시간 걸을 수 있기에 자기힘에 맞도록 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본다. 산행 시간은 왕복 3시간 반에서 9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성판악에서-백록담까지, 3시간 30분, 백록담에서-관음사까지, 3시간, [총 소요시간:6시간 30분] 나는 동반자와 같이 가다 보니 최대한 체력 소모가 덜 가도록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사진촬영을 하며 진행한 결과 관음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