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무사 시산제(예봉산)ⅰ

2017년(丁酉年) 2월 26일(陰  二月初一日 甲申日)

장소 : 예봉산 뽕나무 보호수 옆

 

 

참석자 : 1, 카페지기 겸 총괄 대장 2, 원주사랑, 3, 박용호 4, 산지, 5, 연신내 6, 다크 호수

7, 다크 호수 ⅱ 8,빠가사리 9,빠가사리ⅱ 10, 산과 강 11, 푸르미르(청룡)

12, 푸르미르(청룡) ⅱ(이상 12명)

 

                                                                                              ※사진을 클리하면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떡 BOX를 둘이서 다정하게 산지님과 박용호님!

 

▲romantic fashion(로우맨틱패션)의 사나이 그이름도 찰란한 빠가사리님과 partner(파트너)

 

▲예봉산 입구(들머리) 이곳에서 길 건너 한강 쪽에 제4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한데 성수기에는 주차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선착순... 

 

왕년에 특수전사령부 출신으로 그래서 八字步인가...

 

 

▲봄의 전령이고 옛추억의 호드기 만들어 불던 버들가지

 

 

 

 

 

 

어디를 가시는 아낙이신데 찡그리는 이유는...ㅋㅋ

 

 ▲이정표 푯말과 등산 안내도가 있는 삼거리에서 좌향좌하여 오릅니다. 

 

▲里程標(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좌측

 

 

▲송진 내음 나는 솔밭 길을 걷노라면 endorphin(앤도르핀)이 몸속으로 막 들어오는 듯...

 

 

 

 

▲저기 앞에 보이는 뽕나무가 천년기념물 보호수라고 합니다

 

▲여기서 始山祭를 하려고 합니다 이곳은 앞에는 검단산이 우뚝 보이며 남향의 햇볕을 받아 

아늑하고 포근한 곳으로 祭를 오리기에 좋은 곳입니다.

 

 

 

 

 

 빠가사리님께서 직접담은 백수오주를 박영호님이 못 열어 끙끙...

 

▲카페지기 총괄 대장 채빈(간이역)님이 初獻(초헌)을 올립니다.

丁酉年에도 萬事亨通(만사형통) 所願成就(소원성취) 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天地神明님과 예봉산 山神靈님께 간절히 비옵니다.

 

 

 

 

 

 

▲再獻(재헌)을 올리는 푸르미르(청룡)...

 

 

스마트폰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