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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에 대한 불편한 진실

푸르미르(청룡) 2018. 8. 22. 12:08


 

         [녹조에 대한 불편한 진실]

100년전 유럽도 환경이 엉망이었습니다.

무슨 오염이니 환경보호니 자연보호니 등의 단어들은 사치스런 말이었어요.

거기라고 먹고사는게 우선이지 쾌적한 환경이 우선이었겠습니까?

런던의 테임즈강은 썩은 오물의 시궁창이었고 파리의 세느강도 똥물 집
하장이었어요.

그게 점차 개선되어 지금의 템즈강 세느강이 됐지 하루아침에 된게 아니란 말이지요.

녹조를 설명 하기위한 전주가 장황했는데...어쨋든 세계에서 녹조란 물질을
국만큼 천대하는 나라가 없습니다.

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녹조란 물질이 너무나 나쁜 오염덩어리로 각인 됐지요. 녹조라떼란 낙인까지 씌워서 아주 박살을 냈어요.

이제 녹조의 본질을 설명합니다.

녹조란 바다에서 나오는 먹는풀인 매생이나 김(해태)처럼 민물 조류(藻類)의
일종입니다.

민물 조류인데, 오폐수를 먹고살아요.

특히 동물의 똥을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오물이 있는 곳에서만 삽니다.

그러니 깨끗한 물에서는 못살아요.

말인즉슨 호수나 강물에 유입된 오염 물질을 녹조라는 조류가 흡수하여
분해 한다는 말도 됩니다.

오염을 없앤다는 말이지요. 오염의 청소부인겁니다.

그런데 좌빨이 4대강 사업을 펌훼하려고 녹조를 들고 나왔어요.

처음엔 오염을 분해하는 물질인 녹조가 4대강에 있다는 것은 강물이 오염됐다는 말이다로 비난을 시작하더니, 점점 녹조자체를 오염의 원흉으로 만들어서 지금은 [녹조이콜 오염]이 됐습니다.

오염을 분해하여 없애는 녹조가 졸지에 오염물질의 대명사가 된 것이지요.
참 웃기지요???

좌빨이란 동물은 바로 그런 놈들입니다.

같은 사람을 두고도, 지들에게 필요하면 세상에없는 착한 사람을 만들고, 지들에게 거추장스러우면 세상에없는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기술이 탁월해요.

이승만 박사를 친일파로 만드는 기술 보십시요.

자 그러면 유럽에서는 녹조를 어떻게 활용 할까요??

덴마크나 네델란드 놀웨이등은 돼지를 많이 키웁니다.

그들의 호수나 강물을 막은 보 상류에는 당연히 녹조가 잔디밭 같이 파랗게 피어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걸 오염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오

히려 영양 덩어리 퇴비로 일종의 농산품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녹조를 수확하여 땅을 살찌웁니다.

조는 오염덩어리가 아니라 최상의 천연 비료 덩어리로 취급해요.

30년전 녹조를 수확하는 장면을 봤는데, 작은 통통배에 세탁기만한 기계를 싣고 호수를 왔다갔다하며 수확합니다.

계란판만한 수확물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그걸 꽃 농장에 팔아요. 꽃 농장에선 녹조를 화학비료에 섞어 땅에 뿌립니다.

그런데 20여년전부터 유럽에서 녹조가 사라졌어요.

그만큼 농장에서 오폐수를 완전히 정수처리하여 배출한다는 것이지요. 좌빨들은 또 그걸로 교묘하게 말장난 합니다.
어쨌든 녹조란 물질은 한국에 와서 엄청나게 누명을 쓰고 있습니다.
# 사족; 환경학자들과 수중 생태 학자들도 당연히 이 사실을 알아요.
그런데 위에 쓴 내용을 방송이나 신문기고로 발표하면, 댓글과 전화로, 심지어 찾아와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도록 괴롭힙니다.

그게 소문나서 다른 학자들도 모른척하는 겁니다.

드루킹 집단들이 바로 전화걸고 욕설 댓글다는 역활을한 것이지요.

1년여 전 박석순교수가 정규재 티비에서 녹조의 좋은 점을 조심스럽게
설명하더군요.

그걸 들으며 어이쿠 저 냥반도 당하겠네 생각했는데, 역시 그 양반도 좌빨들에게 엄청 당했는지 그후론 녹조 문제를 일체 거론치 않더군요.ㅡ 손병호 ㅡ




출처: http://kimiy050.tistory.com/17072 [노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