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봉산 중에 터널 문제로 한동안 세간에 떠들석 하던 사패산을 탐방코져 전철을 이용 회룡역에 도착
09시40분 등산 진입로를 잘 몰라서 점잔하신 분께 길을 물었더니,
미도 아파트 뒤로 올라 가라해서 회룡역에서 곧장 걸어서 개천을 따라 올라 갔더니만 길이막혀 다시 되돌아 내려와,
미도아파트 정문으로 드러가 후문을 통과 호원동 자률방범초소를 지나 회화나무(보호수)를지나 회룡탐방지원셴타를지나,
회룡사 회룡계곡으로 올라 사패능선 삼거리에서 우측 사패산 정상도착 정상에서 보는 전망은 날씨가 조금만 좋았다면 사방이 시원스레
보았을텐데, 좀 아쉽지만 조망을 잘하고 안골마을 입구로 하산하여 버스와 전철을 이용 귀가 상쾌한 이기분 날씨는
무덥고 땀은 흘렸지만 기분은 상쾌하여 발거름은 가벼웠다.
총산행은 정상적으로 산행을 한다면 조금씩은 차이가 있겠지만 올라가는데 1시간30분 내려오는데 1시간 2시간30분 걸렸는데
보통 2~3시간 정도로 가볍게 산행을 할수 있는코스 라고 생각한다.
시야가 좋은날 다시한번 오겠다는 마음을먹고, 사패산 정상에서 조망은 정말 일품 이라고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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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령탐방지원센타 입구에 호원동 자률방범초소 이곳이 등산 진입로
인걸 이곳을 찾느냐고 20분은 그냥 소비하고 ㅎ ㅎ ㅎ
이 마을에 수호수 회화나무 1982년에 보호수로 지정 400년 이넘은 나무다.
회룡탐방지원센타
옛날에는 이 풀이 소먹이로는 최고에 풀이다 지금은 사료만 먹여서 키우니까,
소 꼴베는 일을 모른다.
이 곳에서 목을 추기고 물도 담아 챙기고...
회룡사
회룡계곡에 홀로 외롭게 피어있는 꽃
이런 철계단이 50m정도 길게 놓여 있다.
사패 능선 분기점(jct)
사패능선 갈림길 에서 오손 도손 정담도 나누시고...
운무로 인해 북한산 이 선명하지 않다.
갓바위
갓바위
정상으로 오라가는 안전 장치
사패산 정상에 통신 중계탑
키다리 아저씨께 한컽 부탁하여...
촬영 기술이 별로인데다 줌으로 찍었더니...
의정부 시가지가 보이긴 보이는데 알아볼수가...
바위 가운데 다른질에 돌이 박혔있다.
바위가 넘어 질것같아 버팀목으로 받쳐 놓았는데...ㅎ ㅎ ㅎ
싸리꽃
나리꽃(털중나리) 꽃말은 깨끗한 마음
사패산 약수터 위 개울가에 피어있었다.
패쇄된 안골 공원지킴터 인적이 드물어서...
망초대 꽃 (개망초) 라고도 하고 꽃말은 화해라지요.많이 피어있는 곳엔 밤에도
달빛처럼 환하게 비춘답니다. 봄 철에는 나물로도 묻혀먹고 한방에선 약용으로 쓰이기도 한답니다.
감기,전염성감염,위염,장염,설사등 추억어린 꽃이랍니다.
접시꽃 접시같이 넙적하게 생겼다고 붙혀진것 같군요
접시꽃(채키화) 풍요롭게 생겼지요 그래서 꽃말이 풍요라네요
한적한곳을 천천히 내려오다 보니
길가에 예쁜 꽃들이 피어 있어서 참으로 기분이 좋았다
장미꽃이 많이 달렸어요 상추와 쑥갓,아욱,고추,채소백화점 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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