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송추-여성봉-오봉-우이암-원통사

푸르미르(청룡) 2009. 12. 5. 17:39

 

느티나무(정류장)11:05→송추(오봉탐방지원센타)11:20→여성봉12:20→오봉13:00

→오봉셈13:20→우이암14:40→원통사15:40→소귀골(한일교)15:50(총소요시간4:45)

 

3호선 구파발역에서,34번 버스로 환승 송추(정류장안내방송,느티나무)에서 하차,10~15분 도로를 따라가다, 

우측으로 진입 하면,오봉탐방지원센타가 있고,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등산 코스다. 나는 3번째 접하는 코스지만 안내겸

오봉에서 우이암으로는 생소하여,오늘은 우이암으로 코스를 정하여 탐방키로 했다.

 

탐방시간은 보통4시간에서 5시간정도면,아기자기한 절경과 바위 틈에서 자라는 자연 분제송(盆栽松)를 감상할 수 있어서 좋다.

 

 바스락 바스락 낙엽에 소나타♬소리와 도란도란 이야기 하며 오르는 산우님들.

 

 여성봉에서

 

 

 

 

여성봉에서 사패산을 바라보는 吳대장님

 

 

 

주변의 절경과 맑은 공기에 감탄이 절로...

 

 

 

 

여성봉 위에서 역으로 촬영

 

 

여성봉에 나무가 두개 였는데 하나는 죽고 홀로 남아서... 

 

 

여성봉에서 오봉을 배경으로...

  

 

오봉에 바위가 않아있는 개 같기도 하고!!

 

 

 

뒤에 1,2,3,4 봉도 가고픈 마음 뒤로한체 씁쓸히 미소 지으며...장비를 가추고 경력자를 동반해야 통과 한다니...

충분히 갈 수 있는데 초보자들은 사고,위험를 방지하기 위해서 단속을 한다.

 

 

 

등산을 좋아하면 나이도 분간할 수 가없다. 가운데 吳平達님 5학년 같아요!

 

 

 

 

  

"오봉"에데한 유래로 한 마을에 다섯 총각들이 원님의 어여쁜 외동 딸에게 장가 들기위해,상장능선

(오봉과 마주한 뒷편능선)의바위를 오봉에 던져 올리기 시합을 하여 현제의 기묘한 모습의 봉우리가 만들어 졌다고 전해집니다.

 

 

오봉에서 우이암으로 가는길에  오봉을 배경으로 吳平達 대장님...

 

 

 

 

 

 

 

 

 

 

 

 

 

오봉샘 옆에서 각자 가저온 도시락과 과일을 먹으려고 준비중인 산우님들.

 

 

 

 

 

  

 

 전망대에서 설명을 하는 吳대장님

 

 

 

 

소귀바위 라는데...

 

 

 소귀바위

 

 

 

무수골 방향으로

 

 

 

여기에서 우이동 입구로 가야지 비정규 탐방로를 택하면 위험도 하지만 고생을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

 

 

 

기력이 좀ㅋ ㅋ 아직은 천리길도...그럼 그럼요!!!!

 

 

 

 여기서 좌측길은 우이령길 우측길은 우이암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