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가요사랑 산악회(가무사산악회)
가요무대 가요사랑 산악회(가무사산악회)
날자 : 2015,5,24, 말음(매월 4째 일요일) 참석인원 : 14명(카페지기(가수 채빈, 원주사랑, 천등산,공간사랑,산지, 산사내,와인,영희,푸르미르,만순,유도령,호크,3공수출신,다크호수..
산행코스 : (불광역2번출구-구기터널옆-족두리봉옆-향로봉-비봉-사모바위-뒤돌아 능선옆길-불광공원지킴터(불광사)-연신내역) 총산행거리 : 도상거리 약 10km
짜릿한 맛과 전망 좋은 코스 비봉능선으로 릿지도 하며 서울의 중부와 서부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스를 오른다..
불광역 2번 출구를 나와 녹번지구대 앞에서 만나 구기터널 방향으로 1km정도 구기터널입구에서 용화지킴터 방향으로 오른다.. 수리봉(족두리봉)방향으로 오르면 비봉능선을 만난다.. 여기서부터는 능선길이라 좋은데 능 선길이 좀 밍믹하다 싶으면 향로봉 아래서 능선방향으로 오르면 짜릿한 릿지 경험을 할 수 있다..
사모바위 유래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기동 북한산에 있는 바위로써 높이는 해발 540m이다. 바위의 모습이 조선시대 관리들이 머리에 쓰던 사모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1968년 1.21사태 당시 김신조 일행이 바위 아래 숨어 있었다고 해서 김신조 바위라고도 부른다.
김신조 사건은 47년 전인 지난 1968년 1월 21일 북한 민족보위성 정찰국 소속 공작원(124부대) 무장게릴라 31명이 청와대를 습격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서울 세검정 고개까지 침투했던 사건이다. 총 침투인원 31명중 사살 29명, 미확인 1명, 투항 1명(김신조) 생존자 김신조는 이튿날 기자회견에서 침투 목적을 묻는 기자에게 “박정희 목을 따고, 수하 간부들을 총살하는 것”이라고 밝혀 온 국민을 경악케 했다.
무장 게릴라(31명) 침투계획은 1. 청와대 기습공격조와 2. 미 대사관 공격 조로 되어있었으며 공격과 동시 3. 요인암살 4. 국방부 공격 5. 교도소 공격 후 죄수석방 체포된 간첩 석방 후 동반 월북과 동시 6. 삐라를 살포 남한내 반정부 세력의 의거로 꾸밀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31년 전 미얀마 아웅산 사건은 지난 1983년 10월9일 오전 10시28분(현지시간) 미얀마(당시 버마)의 아웅산 국립묘소에서 북한 또다시 천추의 한을 남길 참극(慘劇)을 버렸다. 당시 정부는 비동맹권과의 교류 확대를 위해 서남아 순방길에 이얀마(버마)를 방문 아웅산 국립묘소 참배 준비 중 북한 공작원이 설치한 폭발물이 폭발 대통령의 공식·비공식 수행원 17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와 같이 북한은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특수공작원을 침투시켰고, 전두환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캐나다에서 국제테러조직과 접촉하고, 필리핀 골프장 기습을 시도하는 등 우리 대통령에 대한 암살을 끊임없이 시도해 왔다.
향토예비군은 1968년 무장간첩침투사건과 푸에블로호 납북사건을 계기로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1968년 4월 1일 창설됐다.
향토예비군의 임무는
1. 국가비상사태하에서 현역군부대의 역활
거주지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예비군이나 직장예비군으로 편성하며 향토예비군에 관한 사항은 국방부장관이 관장한다. 김신조 덕분에 군복무 기간도 24개월(2년)으로 알고 갔는데 32개월(8개월)이 연장됐다.
사모바위아래 김신조가 피신했던 동굴 입구에 설치 안내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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