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정부과천청사-문원폭포-육봉능선-팔봉능선-송신소ㅡ연주암-향교-과천역

푸르미르(청룡) 2010. 4. 27. 19:37

 

산해일자:2010년4월12일[산행시간10:20~15:20 5시간소요]

 

홀로산행:관악산 묘미에 푹빠져 육봉 능선을 타려고

홀로 과천청사역 6번출구로 나가 중앙고 앞으로 국사편찬위원회앞을 지나,

 

중앙공무원교육원 들머리로 시작 마당바위(문원폭포)로 육봉능선,팔봉능선으로 연주암으로해서

계곡을타고 과천향교로 하산 과천역에서 귀가 

  
관악산(冠岳山·631m)과 삼성산(三聖山·455)은 서울 남측 방벽을 이루고 있는 산이다.  

남태령을 통해 동서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천연의 장벽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지리학적으로는 잔구에 해당하는 노년기 지형이다.


바위 투성이의 산인 관악산은 산세가 미더워 조선 태조에 의해 북한산, 용마산, 덕양산과 더불어 외사산(外四山)으로 꼽혔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 의상, 윤필 세 대사가 도를 깨닫고 성불했다는 삼성산도 관악산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었다.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그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 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동반 당일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과천중앙고등학교앞

 

국사편찬위원회앞

 

푯말 아래 사잇길로 들어가서... 

 

사잇길

 

육봉 들머리

 

좌측은 백운사 방향으로 산불감시 초소 능선으로 가는길  

 

우측 목교1을 건너 

 

성묘앞으로

 

푯말을 지나

 

목교2를 지나

 

마당 바위에서 좌측으로

 

좌측 너덜길로

 

육봉입구 서폭에서 좌측으로 

 

등산로 폐쇄표시 프렌카드 우측

 

이 육봉능선도 초보자는 절대로 혼자는 삼가는것이...

 

 

 

 

돌고래 같기도 하고 참으로...

 

 

올라가야 할 3봉

 

 

 

 

 

 

 

청계산과 구룡산 멀리 남한산이... 

 

 

 

 

 

 

 

 

차돌박이 

 

비 바람에 작품 인가요???

 

참새 집 같기도 하고 참말로 요상 하네요.

 

새집 같으면 알이 있어야 하는데...  

 

 

 

자신 없으면 우회로가 있으니 안전하게 다니는게 상책 4,5,6봉 인가요???

 

 

 

 

 

 제1 국기봉

 

 

 

 

제1국기봉에서 부탁해여 한컽

 

안양 종합운동장이 산아래 보입니다.

 

불성사와 삼성산이...

 

팔봉 국기봉

 

 

 

 

팔봉능선에 괴암들

 

 

 

 

 

지나온 육봉능선 

 

 

 

 

 

K.B.S H 장

 

 

케블카능선에  케블카가 올라오고 있네요.

 

연주암

 

 

 

 

 

 

 

백동백나무(생강나무)꽃

 

진달래꽃(두견화,참꽃)

 

果川鄕校(과천향교)

 

관악산입구

 

과천중학교후문

 

과천역 7번출구로 출입을 해야 되는데 공사중 6번출구로 이용(버스정류장은 도서관,청계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