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해군 제2함대 천안함 견학
대한민국 월남전 찬전자회 성남직할회 회장 최정수 외 회원 212명은 평택 해군 제2함대 천안함 견학을 성남에서 9시 00분 출발, 오산 휴게소에서 20분간 휴식 서평택 나들목을 경유 해군 제2함대 정문 700m 전방에 11시 00분 도착했다. 13시 견학 예약이 되어 있어 주변 근린공원에서 최정수 회장님의 견학 질서와 군부대 내에서 자유 활동을 하지 말고 안내원의 해설과 지시에 협조하고 이동 시 질서를 지켜 줄 것의 당부 말씀을 들은 후 도시락을 나누어 먹고 기다리다 부대 안으로 이동하여 견학 하였다.
최정수 회장님의 주의 사항 당부 ※사진을 클릭하면 언본을 볼 수 있습니다.
박형원 고문님의 시국강연과 안보 강연
북한의 만행 도발 공습으로 천안함 사건이 발생한지도 벌써 9년 6개월이 지났다. 과거 50여 년 전 이역만리 월남전에서 젊은 피를 받치며 평화를 위해 싸웠던 역전의 용사들이 반공의식 고취 및 안보교육으로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성남직할회 최정수 회장과 회원 212명은 지난 10월 10일(목요일)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 내에 전시 놓은 천안함 전시관을 견학하였다.
돌이켜 보면 6.25전쟁 이후 우리의 60만 대군이 없었다면 공산국가에서 살고 있었을 것이다. 종전이 아닌 휴전국가인 대한민국 우리 바다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해군과 해병은 국방과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한 시도 게을리하지 않았지만 북한의 기습도발은 휴전선과 서해에 가하고 있다. 남북 분단의 시대에 살고 있는 현시대는 더욱 안보의식을 함양 고취하고 제1연평 해전부터 제2연평도, 대청해전, 천안함 포격, 도발까지 북한의 북방한계선(NLL) 침범 등 북한의 도발 만행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자 서해 수호관 견학으로 반공의식을 다시 한 번 더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천안함을 배경으로 최정수 회징
박택진 부회장과 김남기 사무국장
1987년 건조되어 1999년 6월 15일 제1차 연평 해전에도 참가했던 역전의 초계함 천안함이 2010년 3월 26일 21시 22분 북한 잠수함의 어뢰 공격으로 침몰되었다. 당시 북한의 불법 기습공격으로 이창기 준위를 비롯한 46명의 젊은 용사들이 희생되었으며, 구조 과정에서 한주호 준위가 순직하였다. 국방부는 그 당시 사고 원인의 공정한 규명을 위해 국내, 외 전문가가 포함된 민, 군 합동 조사단을 구성해 2010년 3월 31일 조사에 착수했다
반동강 난 천안함 가슴 아픈 모습
합동 조사단은 5월 20일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북한의 소행임을 입증하는 증거품 제시), 천안함은 수중 어뢰 폭발로 발생한 충격파와 버블효과에 의한 선체가 절단되어 침몰했으며, 공격 무기는 북한에서 제조한 고성능 폭약 250kg 규모의 어뢰(CHT-02D) 임을 확인했다. (※민, 군 합동 조사단은 한국 측 10개 전문 기관의 25명, 군 전문가 22명, 국회 추천 전문 위원 3명과 미국·호주·영국·스웨덴 등 세계 4개국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되었고, 이들은 과학수사, 폭발 유형 분석, 선체 구조관리, 정보 분석의 4개 분과로 나누어 엄밀 철저하고 명확히 조사했다.)
피격된 천안함 모습
북한의 NLL 전략, 멈추지 않는 도발 야욕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고조되고 있다.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 NLL을 둘러싸고 북한이 군사 도발을 계속하는 정의는 위기 상황을 조장하여 한반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드는 속셈이 있다. 지속적 충돌과 군사 대치를 만드는 것이다. 지속적 충돌과 군사 대치를 통해 긴장감을 조성, 일단 한반도를 국제적 분쟁지역으로 만든 후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평화협정’ 체결을 주장한다.
군사공격을 받지 않으려면 평화협정을 맺으라는 것입니다. 북한이 말하는 ‘평화협정’이나 ‘평화체제’는 한반도에서 미군이 철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북한의 NLL 전략은 군사 도발을 계속하여 미군이 한반도에서 철수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것이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무장해제 시키겠다는 것이다. “북한의 도발에 대한 우리는 안보를 더욱 굳건히 강화하고, 단호하고 결속된 모습을 보여야만 평화가 굳건해진다.” 북한이 노리는 시나리오에 속지 말아야 하겠다. 기만 정치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북방 한계선 NLL은 왜 중요한가?? NLL은 ‘국방 안보 방파제’ 북방한계선 NLL(Northerm Limit Line)은 1953년 정전 협정 체결 후 남북한 간의 해상 경계선으로 기능해 온 안보와 직결된 서해의 생명선이며, 영토다. 특히 서해 5도를 포함하는 서해 NLL이남 해역은 대한민국 영해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을 북한의 군사 도발로부터 보호하는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NLL의 포기는 국가 안보의 포기이다. 북한이 주장하는 서해 해상분계선을 인정하게 되면, 수도권 전역이 북한의 직접적 공격 대상에 노출된다.
이는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한국의 경제 산업과 금융 체제에 커다란 위기가 될 것이다. 천안함 해군 용사들과 우리 군이 피로써 지켜온 NLL, 북한의 어떠한 현혹에도 도발에도 우리는 전 국민이 단결하여 단호히 대응하여 우리 강토 대한민국 수호해야 하겠다. 불꽃처럼 산화한 젊은 우리 자식들의 애국 애족 나라 위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희생정신 추모하고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하겠다.
此讐若除 死則無憾 차수약제 사즉무감 "이 원수를 무찌른다면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겠습니다"
1598년 음력 11월 17일 밤 자정에 이충무공은 천지신명께 비렀습니다. 그리고 이틀 뒤 장렬하게 전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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