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일(토요일) 날씨 맑음 아내와 함께 부여의 10경 중 6경인 '백마강 수상광광'으로 시작하여 1경인 '부소산 낙화암'을 탐방하고 다시 구드레 선착장으로 돌아와 10경인 '성흥산 사랑나무'를 탐방 후 귀가하였다. 개천절 연휴를 생각도 못 하고 토요일 당일 여행을 계획하였던 것이 오산, 갈 때에는 3시간 30분이 걸렸고 다행히 올 때는 2시간 30분 걸려 귀가를 하게 되였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제 68회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첫날이었다. 구드레 선착장 주차장은 진입금지고 교통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주차할 곳이 구드레 선착장까지 1km 정도 되는 곳에 주차를 하게 되었다. 어찌 되었던 행사를 보러 온 목적은 아니니까 백마강변 둔치에 코스모스 풍경을 감상 카메라에 담으며 선착장에 도착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