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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칸 바이올렛[African violet]

2023년 12월 31일 별명 : African Violet, セントポーリア, 非洲堇, 세인트폴리아, 아프리카제비꽃 원산지 : 아프리카 분류 : 게스네리아과(Gesneriaceae) / 세인트폴리아속(Saintpaulia) 생장 형태 : 열대성 여러해살이풀 꽃말 : 작은 사랑, 친숙함 학명 : Saintpaulia ionantha H. Wendl 꽃은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피고, 길이 10cm의 꽃대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의 지름은 3cm이고, 제비꽃의 꽃과 모양이 비슷하다. 겨울에는 실내에서 환경조건이 맞으면 꽃을 피운다. 꽃 색깔은 많은 품종이 개발되어 파란색, 보라색, 분홍색, 빨간색, 흰색, 혼합색 등으로 다양하고 겹꽃도 있다. 잎은 다육질로 두껍고 둥글거나 달걀 모양이며, 양면에 짧은..

게발선인장(크리스마스선인장)

2023년 12월 18일(월요일) 우리 집 발코니 구석에서 살고 있는 게발선인장 12월에 핀다고 크리스마스선인장이라고도 한다네요. 4월에 피는 게발선인장은 부활절 선인장이라고 하고요 종류도 다양하지만 붉은색보다 더 우아한 흰색에 립스틱을 바르고 고상하게 뽑네는 예가 저의 개인적으로 보기기 좋습니다. 브라질의 리우데자레이루가 원산지인 다년생 식물로 줄기의 모양이 게의 발을 닮았다고 하여 게발선인장이라고 부른다네요. 꽃말은 '불타는 사랑'입니다. 대부분 게발선인장과 모양이 닮은 것을 통틀어 게발선인장이라고도 한답니다. 전체 크기는 약 30cm 이며 너비는 15~20cm이다. 납작한 줄기의 마디는 길이 4∼6cm, 나비 2∼3.5cm 정도이며,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으로 들쭉날쭉하다. 맨 끝 양쪽 돌기도 날카롭..

♡치매 예방법♡

일본은 현재 치매환자 수가 놀랍게도 약 860 만명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래 살고는 싶지만 치매는 절대 걸리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치매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확실한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잘 기억해 두셔야 할 사항 입니다 사람이 똑 바로 걸을 때 한쪽 발과 다른 발 사이 -한 걸음의 너비, 즉, 보폭(幅)이 넓은(긴) 사람은 치매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보폭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말입니다. 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걸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약50%)줄어든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깐, 보행속도 즉, 걷는 속도가 아니라, ''보폭의 너비''가 인간 수명(壽命)을 좌우(左右)한다고 했습니다. 보폭(步幅)을 크게 더 길게하고 ..

자유게시판 2023.12.30

♠말의 힘♠

어느 축구 선수가 국가 대표 선발 전을 앞두고 큰 부상을 입어 다시 는 축구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온 삶을 축구에 바쳐온 그였기에 차라리 죽고자 마음먹고 어느 먼 바닷가로 갔습니다. 겨울 바다는 무섭고 황량했고, 아 무도 없어 그는 이 곳을 죽음의 장 소로 택하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그는 바다로 이어진 절벽을 불편한 다리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기어이 절벽에 오른 그가 발견한 것은 조그만 까페였습니다. 그는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춥고 배도 고파 생애 마지막의 식 사를 하기로 생각하고 카페로 들 어갔습니다. 아주 소박하고 좌석도 얼마 없는 공간은 따뜻함으로 가득했고 주춤 거리며 서있는 그에게 앞치마를 두른 노년의 여인이 다가와 다짜 고짜 손을 잡았습니다. "어서와! 아들! 많이 추웠지? 엄마가 금방 맛..

똘똘이의 탄생과 입양...

2023년 12월 26일(화요일) 1993년 안양에 있는 미미월드에 탄생한 똘똘이가 우리 집에 온 것은 막내딸이 고 1인가 2 때 1998년인 것으로 추정된다. 다 큰 애가 무슨 인형을 사 오냐고 했는데 찌찌를 먹고 옹알이를 하고 눕혀서 재우면 눈을 꼭 감고 자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귀여웠다. 차츰 정이 들어서 똘똘이 할머니가 손수 뜨개로 옷을 떠서 입혀서 더 깜찍하다. 지금도 젖병은 미미월드에서 사서 먹이고 있다. 큰 딸은 똘똘이 혼자 외롭다고 인형을 만들어 형제를 만들어 주었다. 똘똘이의 탄생과 입양

동지의 유래와 의미

동지의 유래와 의미 고대인들은 이날을 태양이 죽음으로부터 부활하는 날로 생각하고 축제를 벌여 태양신에 제사를 올렸다. 중국 주(周)나라에서 동지를 설로 삼은 것도 이날을 생명력과 광명의 부활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며, 역경의 복괘(復卦)를 11월, 즉 자월(子月)이라 해서 동짓달부터 시작한 것도 동지와 부활이 같은 의미를 지닌 것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동짓날에 천지신과 조상의 영을 제사하고 신하의 조하(朝賀)를 받고 군신의 연예를 받기도 하였다.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동짓날을 ‘아세 (亞歲)’라 했고, 민간에서는 흔히 ‘작은 설’이라 하였다고 한다. 태양의 부활을 뜻하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 가는 작은 설의 대접을 받은 것이다. 그 유풍은 오늘날에도 여전해서 ‘동지를 지나야 한살 더 ..

전설(유래) 20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