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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품이 주는 풍요로움♡

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품이요 환하게 미소 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품이고, 자기를 낮추어서 인사를 하는 것이 몸의 베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씀이 마음의 베품이니, 베풀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베풀려는 마음이 고갈되어 있는 것임을 알아라. 베품은 이렇게 참 역설적인 것이다 남에게 베풀수록 줄지않고 오히려 더 많아진다 내가 여유로워야 남에게 베풀어 줄수가 있다고 하는데 베푸려는 마음이 문제이다 하지만 자주 베풀어 주다 보면, 생기는 게 마음의 풍요로움이다 베품을 실천하다 보면, 마음의 행복과 평화는 물론, 따뜻함과 주변의 관계회복에 이르기까지 헤아릴 수 없는 풍요로움을 맛보게된다. ♡♡♡ * 꽃 중의 꽃 ** 인생의 꽃은 만남입니다 성품의 꽃은 겸손입니다 청..

🇰🇷높아진 한국의 위상!! 👍자부심 가지세요! 기분 짱^-^💞

💥조만간에 일본,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인도 등을 제치고 💞한국이 유엔 상임이사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대한민국의 위상이 대단합니다. 지난번에 남미 나라들의 한국 호감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중남미 15개국 중 태반이 한국과 군수, 경제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관계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들과 수교한지도 60년이 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한국에 굉장히 우호적인 나라입니다. 그곳에는 우리나라 포스코가 2018년 3,100억 원에 아르헨티나로 부터 사들인 소금호수 '옴브레 무에토르 염호'가 있는데 현재 35조원 가치의 리튬 매장량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미 리튬을 생산하고 있어 내년부터는 국내 리튬 전지 생산 공장에서 그곳의 리튬을 사용 한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수출하..

자유게시판 2023.06.11

'해리 S. 트루먼' (Harry S. Truman,

'해리 S. 트루먼'(Harry S.Truman, 1884~1972)은 미국 제33·34대 대통령으로 20세기의 미국 대통령 중 유일하게 대학을 나오지 않은 고졸 출신이다. 어릴 때 '트루먼'은 육군 사관학교에 가고 싶어 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그 꿈을 펼치지 못했다고 한다. 학벌도 없고 집안 배경도 대단하지 않았기 때문에 젊었을 때 그가 가졌던 직업 역시 변변찮았다. 기차역에서 검표원을 하기도 하고, 조그마한 상점을 경영하기도 했지만 그나마 잘되지 않아서 문을 닫아야했다. 이러한 평범한 사람이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신기한 일이다. 그는 지극히 평범했지만 몇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중의 하나가 용기였다. 강한 자가 약한 자를 괴롭혔을 때 약한 자의 편을..

자유게시판 2023.06.11

"칠십과 팔십 사이"

마지막 강을 건너기 위한 준비의 계절입니다. 어여쁘지 않은 꽃이 없고 그립지 않은 추억이 없습니다.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에도 끼어들고 싶고 살랑이는 바람에 몸을 싣고 멀리멀리 떠나고도 싶습니다. 물결처럼 잔잔한 듯 번지는 그리움은 또 다른 외로움으로 가득 차기도 합니다. 어렴풋이 생각나는 기억들이 영상처럼 어른댑니다. 봄날에 꽃비 내리듯 하늘거리며 애석한 듯 하얀 안갯길을 걸어갑니다. 사람들은 이런 말도 합니다. 삶이 이렇게 허무할 줄 알았다면 세상에 나오지 말 것을...... 그러나 아무도 세상이 어떤 곳 인지도 모른채 태어납니다. 그리고 그 삶 속에서 치열하게 쟁취한 행복도 느끼며 나도 부모처럼 내 자식을 낳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인생은 원래가 내가 주인공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나를..

[ 아버지 와 소 ]

어머님께서 암으로 3개월밖에 못 사신다는 의사의 통보를 받고, 어머님을 병원에서 구급차로 모시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같이 타신 아버지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63세의 나이가 630세 정도나 들어 보이는 농부의 슬픈 얼굴, 내 아버지 '이기진'님은 하얀 시트에 누워 눈만 둥그러니 떠 바라보시는 어머니 '남기순'님의 손을 잡고 천둥 같은 한숨을 토해내며 울음을 삼키고 계십니다. 다음 날, 아버지와 아들이 소를 팔기 위해 새벽길을 나섭니다. 그 병원에서는 3개월이라 하지만, 서울 큰 병원에 한 번 더 가보자는 아버지의 말씀에, 집에서 기르던 소를 팔기 위해 아버지는 어미 소, 나는 송아지를 잡고 새벽의 성황당 길을 오릅니다. 아버지는 저만큼 앞에서 어미 소를 끌고 앞서 가시고 나는 뒤에서 송아지를 끌고 뒤를 따르..

이것을 읽은후 바나나를 귀하게 보게 될 것이다

City College of New York의 한 교수는 생리학 강의 시간에 두뇌에 대한 바나나의 효능을말하면서 🍌“바나나를 무조건 먹자” 라고 강조하였다. 이것을 읽은 후에 그대는 결코 바나나를 전과 같이 바라보지 않을 것이다. 바나나는 3가지 자연 당을 함유하고 있다. 즉, 자당, 과당 및 포도당이 섬유질과 결합되어 있다. 바나나는 즉각적이고, 지속적이며, 상당한 에너지를 증대시킨다. 2개의 바나나는 먹는것 만으로도 90분간의 정력적인 활동에 충분한 에너지를 제공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바나나가 세계적인 뛰어난 운동선수들에게 첫째 가는 과일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상당수의 질병이나 심신상태를 이겨내거나 혹은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우리들의 일상에서 꼭 먹어야 하는 과일인것이다...

<<생떽쥐베리의 ‘미소’>>

'어린 왕자’라는 아름다운 책을 쓴 안톤 드 생떽쥐베리 (antoine marie-roger de saint-exupery : 1900-1944)는 나치 독일에 대항해서 전투기 조종사로 전투에 참가했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는 체험을 바탕으로 한 "미소(le sourire)"라는 단편소설을 썼습니다. 그 소설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투 중에 적에게 포로가 되어서 감방에 갇혔다. 간수들의 경멸적인 시선과 거친 태도로 보아 다음 날 처형될 것이 분명하였다. 나는 극도로 신경이 곤두섰으며 고통을 참기 어려웠다. 나는 담배를 찾아 주머니를 뒤졌다. 다행히 한 개피를 발견했다. 손이 떨려서 그것을 겨우 입으로 가져갔다. 하지만 성냥이 없었다. 그들에게 모두 빼앗겨 버렸기 때문이다. 나는 창살 사이로..

카테고리 없음 2023.05.31

※겸손한 자세로 배우려 한다면 "늙은 말(馬)과 빈대"와 같은 微物에서도 배울게있다※

유대인의 격언에 "몸의 무게는 잴 수 있어도 지성(知性)의 무게는 잴 수가 없다. 왜냐하면 체중에는 한계가 있지만 지성에는 한계가 없기 때문이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재물은 곧 잃어버릴 수도 있지만, 지식은 언제나 몸따라 함께 다닙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합니다. 학교 교육이 끝났다고 해서 사람의 배움이 끝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요즈음은 평생교육(平生敎育) 또는 생애교육(生涯敎育)을 강조합니다. 그러면 누구에게서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공자는 "세 사람이 함께 가면 반드시 스승이 있게 마련이니, 그 선한 쪽을 골라 이를(그의 선을) 따르고, 그 악한 쪽을 골라 이를(나의 악을) 고쳐야 하느니라.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하였습니다. 춘추전국시대 제(濟..

♡삶이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오.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 그릇 드셔 보십시오 국물 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 보십시오. 난 큰손이 될 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땐 살짝 웃어 주십시오.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오. 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 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

자유게시판 2023.05.30

🛑고질병과 고칠병.

가끔씩 웃음과 유머 치료교실에 오시는 80대 할머니가 언제나 환 한 얼굴로 싱글벙글이다. 부럽기도하고 또 그비결이 궁금해서 말을 붙였다. “할머니 요즘 건강하시죠?" 그러자 할머니 씩씩하게 대답 하신다. ”응..아주아주 건강해...말기 위암 빼고는 다 좋아..“ 그 대답에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백만볼트 전기로 감전되는 듯한 전율을 느꼈다. 할머니는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말씀하신다. 아무 것도 없이 태어 나서 집도 있고, 남편도 있고 자식들도 5명이나 있다는 것이다. 이제 암 이 몸에 들어와서 예정된 시간에 태어난곳으로 돌아갈 수 있다니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느냐 는 것이다. 언제 이세상을 떠나게될 지 알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것이다. 그 할머니를 만나면서 삶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마음의 평안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