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나무 열매의 효능★
항암 거습 사지마비 중풍에 효험
복수암 세포 억제 작용, 중풍, 풍습성으로 인한 사지마비 동통, 소화불량, 설사, 이질, 복통, 구토. 급성세균성이질, 피로회복, 식욕증진, 자양강장, 관
절염, 앉은뱅이, 각기병.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인한 가려움증.
★명자술의 효능★
가양주로 분류된다. 명자나무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 한국과 일본 산지의 밝은 숲 속에서 자란다. 높이는 1m 내외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밑부분은 비스듬히 옆으로 자라며 가시로 변한 가지가 있다. 열매에는 말산·시트르산·타르타르산·유기산 등이 3% 정도 들어 있어 입
덧을 진정시키는 작용과 입덧으로 몸이 피곤하고 나른한데 효과가 있으며, 강장과 정장작용이 있다.
명자술의 재료는 명자나무의 열매나 꽃 600~700g, 소주 1.8ℓ, 설탕 5~20g이다. 명자 열매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썰지 않고 통째로 담가
자연스럽게 성분이 빠져나오도록 한다.
명자 열매를 항아리에 담고 설탕과 소주를 넣고 밀봉한 후 3~5일간 1일 1회 용기를 가볍게 흔들어 준다. 시원한 곳에서 1년 이상 숙성시키는 것이
좋으며 완전히 익은 후에도 재료는 꺼내지 않는 것이 보기에 좋다.
명자술은 약간 새콤하면서 떫은맛이 나며, 사과향이 향기로운 담황색의 술이 된다.명자술은 피로회복·더위 먹은 데 이용하고, 이뇨작용이 있으므로
각기병·류머티즘에도 사용한다. 또한 조혈기능도 있어 빈혈치료에도 쓰인다. [출처] 명자술 | [네이버 백과사전]
★항암 거습 사지마비 중풍에 효험★
거습작용, 복수암 세포 억제 작용, 중풍, 풍습성으로 인한 사지마비동통, 근육의 굴신이 잘 안되는 증상 및 하체의 마비경련, 허리무릎이 시리고 아픈데, 근육이 땡겨서 목을 돌릴 수 없는 증상, 두드러기, 모유부족, 설사, 이질, 복통, 구토, 다리에 쥐가 났을 때, 관절염, 앉은뱅이, 아토피성 피부염으
로 인한 가려움증, 수족근골이 삐어 붓고 아플 때, 얼굴을 희게 할 때, 주근깨, 피로회복, 식욕증진, 자양강장, 진통, 부기 및 부종, 요통, 뼈마디아픔,
더위를 먹었을 때, 각기병, 기침, 거담, 각종 신경통, 감기, 천식, 목쉰데, 토사 곽란, 소화불량, 급성황달형간염, 급성세균성이질, 추간판탈출증에 주
사제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명자나무 모과명자나무(Chaenomeles speciosa)는 장미과의 갈잎떨기나무이다.
높이는 1~2m가지 자란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관상수로 심고 산울타리로도 많이 심는다. 가지는 갈색으로 매끄러우며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하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턱잎은 달걀형~피침형이며 일찍 떨어진다. 짧은 가지에 붉은색 꽃이 피는데 분
홍색, 흰색 꽃이 피는 품종도 있다.
꽃은 단성화로 암술대 밑 부분에 잔털이 있다. 타원형 열매는 노란색으로 익는다. 개화기는 4~5월이며 결실기는 8월이다. 명자나무는 키가 작고 열
매도 좀더 작으며 모과나무는 키가 10m가까이 자라고 열매가 훨씬크기 때문에 다르지만 효능은 두나무를 비슷한 용도로 활용한다. 명자나무에 대
해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에서는 이렇게 알려주고 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추피목과(皺皮木科=木瓜)★
기원 : 장미과(薔薇科: Rosaceae)식물인 추피목과(皺皮木科: Chaenomeles speciosa {Sweet} Nakai) 의 과실(果實)이다.
형태 : 낙엽 관목으로 높이는 약 2m이다. 가지에는 보통 가시가 있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卵形) 내지 타원형(橢圓形)이고 가장자리에는
거치(鋸齒)가 있으며 거치(鋸齒) 끝에는 선(腺)이 있다. 꽃은 잎보다 먼저 피거나 동시에 피는데 보통 3송이가 모여 피며, 꽃받침통은 종상(鐘狀)이
고 겉면에는 털이 없으며 내면에는 유모(柔毛)가 빽빽히 나 있고, 꽃잎은 5장이며 엷은 분홍색(粉紅色)이고, 수술은 여러 개이며 수술대는 5개로 기
부(基部)가 합생(合生)한다. 과실(果實)은 구형(球形) 또는 난원형(卵圓形)이다.
분포: 각지에서 재배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중국의 화동(華東), 중남(中南), 서북(西北), 서남(西南) 및 광동(廣東) 등지에 분포 한다.
채취 및 제법 : 여름과 가을철에 과실이 녹황색(綠黃色)일 때에 따서 끓는 물에 넣어 외피(外皮)가 회백색(灰白色)이 될 때까지 끓인 다음 두 쪽으로
나누어서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성분 : Reducing sugar, sucrose 등을 함유하며 생과실(生果實)은 catalase를 함유한다.
기미 : 맛은 시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 서근활락(舒筋活絡), 화위화습(和胃化濕).
주치 : 풍습비통(風濕痺痛), 각기종통(脚氣腫痛), 균리(菌痢), 토사(吐瀉).
용량 : 하루 6∼9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참고문헌: <중약지(中藥誌)> 3권, 21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