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두화[佛頭花] ◈크릭하면 원본을 볼 수 있음
아제아제바라아제의뜻~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揭諦 揭諦 婆羅揭諦 婆羅僧揭諦 菩提娑婆訶)는 무슨 뜻인가? 이는 반야심경에 나오는 진언(眞言)으로, 산스크리트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를 소리나는 대로 적은 것이다. [번역] '가니 가니 건너 가니 건너편에 닿으니 깨달음이 있네. 아! 기쁘구나.' 고설 반야바라밀다주(故設 般若波羅密多呪) 즉설주왈(卽設呪曰) 아제아제 바라아제(揭諦揭諦 波羅揭諦) 바라승아제(波羅僧揭諦) 모지사바하(苦提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가는이여 가는이여 피안으로 가는이여 피안으로 온전히 가는이여 깨달아 행복하여 지이다.
피 안 : 저쪽 언덕이란 뜻으로 정토의 세계, 극락세계를 의미 함. 사바하 : 성취하다. 좋고 좋구나.
◈불두화 [佛頭花] ♣학명 : Viburnum sargentii for. sterile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산토끼꽃목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만주·아무르·우수리 등지 ♣서식장소/자생지 : 산지 ♣크기 : 높이 3~ ♣ 요약 :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활엽 관목.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3~6m. 어린 가지는 털이 없고 붉은 빛을 띠는 녹색이나, 자라면서 회흑색으로 변한다. 줄기껍질은 코르크층이 발달하였으며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4~12cm의 넓은 달걀 모양이다.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끝이 3개로 갈라진다.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잎자루 끝에 2개의 꿀샘이 있고, 밑에는 턱잎이 있다.
꽃은 무성화(無性花)로 5~6월에 피며, 꽃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처음 꽃이 필 때에는 연초록색이나 활짝 피면 흰색이 되고 질 무렵이면 누런빛으로 변한다. 열매는 둥근 모양의 핵과(核果)이며 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꽃의 모양이 부처의 머리처럼 곱슬곱슬하고 부처가 태어난 4월 초파일을 전후해 꽃이 만발하므로 불두화라고 부르고 절에서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한국·일본·중국·만주·아무르·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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