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절해온 젊은 과부가 무슨 까닭인지 자꾸만 몸이 쇠약해져 간다.
의원을 찾아갔다 의원은 진맥을 해 보더니 무슨 짐작이 갔던지
이튼 날 의원은 과부네 집으로 찾아갔다
그리고 다시 진맥을 해 본다고 과부의 몸을 구석구석 주무르고는
아무래도 아래를 보아야 할 병이니 부끄러워 말고 옷을 벗으시오
여기서 부끄럽다고 옷을 벗지 않으면
하자 과부는 할 수 없이 부끄러움을 참고 옷을 벗었다 그러자 의원은 무릎을 탁 치며 말했다.
과부는 두말없이 의원의 말에 따랐다. 의원은 그 날부터 날마다 과부의 길을 막으러 다녔다. 치료한 보람이 있었던지 과부는 혈색이 좋아지고
필경엔 배가 불러갔다. 이웃 여편네 들이 까닭을 묻자 과부는 ★ ☆ ★ ☆ ★ ☆ ★ ☆ ★ ☆ ★ ☆ ★ ☆ ★ ☆ "아랫마을 의원이 바람이 새는 길을 틀어 막아 주시기 때문에 몸의 온기가 모여서 이렇게 됐어요"
|
아까도 만땅 채웠는데... (0) | 2013.09.06 |
---|---|
사위야, 그만 집어넣게! (0) | 2013.09.05 |
요즘 마누라 판다는 광고도 드디어 출시 ! (0) | 2013.08.28 |
옷 좀 입혀 주세요! (0) | 2013.08.28 |
유모어 모음 (0) | 2013.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