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릴리스 꽃말 : 눈부신 아름다움, 침묵, 자부심답게 화려함의 극치이지만
몸체가 약하여 잘못 건드리면 낙화나 부러지는 실수를 할 수 있으니 조심조심 잘 다루어야 한다.
아마릴리스 [amaryllis]
요약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외떡잎식물
목 : 백합목
원래의 아마릴리스는 벨라도나 릴리(belladonna lily)라고 하며, 학명은 아마릴리스 belladonna)로서 남아프리카 원산이며, 7∼8월에 꽃이 피고 꽃줄기는 속이 차 있다.
원예종에서는 히페아스트룸 하이브리둠(Hippeastrum hybridum)을 말하는데, 남아메리카 원산으로서 여러 종을 교배하여 만들어낸 것이다. 진주화라고도 한다. 높이 약 1m이다. 비늘줄기는 양파 모양이며 크고 상록이지만 한국에서는 겨울에 잎이 마른다. 잎은 두껍고 넓은 줄 모양이며 짙은 녹색이고 길이 40∼50cm이다. 꽃이 진 다음 무더기로 나온다.
꽃은 온실에서 12∼3월에 피고 속이 빈 꽃줄기 끝에 2∼4개의 꽃이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꽃은 밝은 빨간색이나 흰색 줄무늬가 있다. 통부분은 짧고 화피갈래조각은 6개로서 크기가 비슷하며,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5∼6월에 열리고, 번식은 알뿌리나 비늘조각으로 한다. 관상용으로 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아마릴리스 [amaryllis]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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