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산 (737.3m 峨嵋山) 방가산 (755.8m 方可山)
산행일자:2010년9월30일
위치:경북 군위군 고로면 양지리
서울 산두레2009산악회 인원54명과 총소요시간 휴식포함 4시간30분(12:30~17:00)
산행코스: 들머리(가암교)→1봉(촛대바위)→2.3봉(앵기랑바위)→4.5봉→무시봉→아미산(737.3m)→방가산(755.8m)→장곡리
서울 강동에서 7시출발 성남 모란시장앞 7시50분 경부고속도로 신갈에서
기다리는 회원이 있어서 가는데 버스 추돌 사고로 길이 막혀 1시간 정도 연착하여 12시20분 도착.
산행 채비와 단체 사진를 찍고 12시30분 산행시작.
들머리에서 올려다보니 1봉의 촛대바위는 아미산에 수문장 역할을 톡톡히 하는것 같았다.
1봉옆으로 목조계단을 조성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1봉에서 5봉 까지가
오늘 산행에 묘미를 추억케 할 것 같고 오르면서 내려다 보는 경관은 절로 감탄을 토하게 한다.
다녀간 이들에 소감은 하나같이 설악산에 공릉능선이나 용아장성에 비유 할 정도로
아기자기 하며 3봉인 앵기랑 바위는 정상 부위가 동자승에 모습을 닮았다 하여 "앵기랑바위"라 한다.
처음 오르막 1km정도는 감탄하며 지루함을 모르나 이곳을 지나 비석 없는
산소 부터는 지루할 정도로 전망도 없지만 동남쪽으로 하늘 끝다은 전경은 아름 답다.
동쪽으로는 포항(청송)에 면봉산 과 영천에 보현산이 하늘끝에 다아 있고
암릉에서 내려다보는 908번 지방도는 실 금을 그어 놓은듯 구비구비 흐르고 잘 다듬어 놓은 경작지는
한폭에 그림같이 포근한 인상을 심어주며 얼마전에 완공된 군위 땜은 만수가 되어 산천을 어우르게 하고 있었다.
선두 그룹은 3시간30분정도 후미그룹은 5시간을 예상했는데 30분을 앞당겨 17시도착 가는 길목에 있는
삼국유사의 탄생지 보물제428호 인각사를 탐방하고 화수삼거리 식당에서 출출한 배를 채우고 18시10분 서울로 귀가했다.
아미산 방가산 산행지도
1봉인 촛대바위
1봉에서에서 개선장군 오평열님
들머리 주차장과 양지리 908번 지방도
앵가랑바위
4봉의 기암들
3봉을 뒤에하고 三人의 산꾼
3봉인 앵기랑바위
앵기랑바위 아래 이정표
4봉을 우회해서
4봉의 기암
4봉의 기암
5봉의 기암
아스라이 목계단을
5봉에서 앵가랑바위에 오른 오평렬님 모습을...
karst 님! 무슨 생각을...
여기서 부터는 좀 지루함을...
무시로봉이...
가지 많은 나무에...
이정표
무시봉에 벤치[bench]
이정표
무시하고 지나 간다고 무시봉(無視峰)??
아미산 정상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멀리 포항에서 제일 높다는 면봉산 기상레이다기지와 영천에 보현산천문대가 하늘 끝에...
오손도손 산우님들이 맛있게도 얌얌 간식을
오평열님과 전고문님
karst.우청암 아우님들과 함께
六人의 산꾼들
黃 sister님들
金 sister님들
소녀시대가 아니고 중년시대ㅋㅋ
아미산을 지나 가파른 하강 등로를 조심조심
빽빽한 상수리(굴참나무) 나무숲을 지나
방가산에 도착 3시간소요
진주강씨 산소를 지나 바로 우측으로 하산
가파른 등로가 다듬어지질 않아서 좀 위험
환경체험로 약도
차량 통행차단 장치
백도라지 꽃
장곡휴양림 관리사무소 앞에서 대기중인 버스
관리사무소 도착. 소요시간 4시간30분
여기에 탑승을 하여 고로면 화북리에 있는 삼국유사의 탄생 인각사를 탐방 하기로 하고.
인각사 대웅전
화수삼거리에서 식사를 하고 귀가 (18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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