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트센타-종지봉-매지봉-영장산

푸르미르(청룡) 2013. 8. 17. 23:19

 

산행일자: 2013, 7월 31일(수요일) 맑음

아트센타-종지봉-매지봉- 영장산

 

오늘은 아트센타를 들머리로 영장산(맹산)]을 오르려 한다..

영장산(맹산) 들머리로 여러군데가 있지만 아트센타 들머리가 약 4km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전철를 이용할시엔 이매역에서 내려 2번 출구 아트센타 정문 방향으로 나오면 되고 버스를 이용

할시엔 아트센타에서 하차하여 아트센타  본관쪽으로 올라오면 오페라하우스 옆에 온세미길로 오르면 된다..

 

나무계단이 이리저리 있는데 5분 정도 오르면 종지봉 방향 이정표가 보인다..

등산길은 자갈 하나 없는 맨발로 산책할 수 있는 오솔길이다..

   

아트센타 건너편에서 하차하면 야탑역쪽으로 50m 정도 내려오면 지하보도가 있다

 

아트센타에서 건너다 본 아파트 단지

 

 

이 계단을 오르면 된다

 

이렇게 이정표가 있다

 

들머리 입구

 

쉼터인지 단상인지?

 

나무계단이 있다

  

이매역쪽에서 오르는 길과 합세지점

 

첫번째 이정표

 

체육쉼터

 

오르막계단

 

다시평지 오솔길

 

송림정(松林停)

 

발지압장이 나오고

 

터널같은 숲 오솔길를 지나

 

리기다소나무 속의 체육공원이 운치를 더해 주고...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면

 

어두운 터널 오솔길이

 

다시 이정표를 만나고

 

작은 애완견과 등산을 하는 분이 앞에 보인다

 

나무 계단길이...   

 

군대군대 체육시설이 많기도 하다

 

종지봉이 보인다

 

종지봉에서 몸을 푸는 시민

 

종지봉 쉼터

 

 

종지봉과 매지봉은 표시석은 없었다

 

이곳이 매지봉인데...

 

 

 

다시 내리막 길이... 내려 가면 오르막이 있듯이 인생(人生)살이도...

 

다시 평지 오솔길이...

 

여기서도 영장산(맹산)이 3~40분이 소요

 

 

산불감시 관망대인데 등산인에게 개방하여 전망을 볼 수 있다

 

올라가서 구경도 하고 한장 찰각 멀리 서울공항과 대모산 수서도 보인다

 

노루가 많이 잠자던 곳이라고 노루목인가... 

 

아직은 평평한 오솔길이...

 

운치있는 솔밭길를...

 

솔밭 쉼터의 이정표

 

 

이제부터는 오르막 길이 시작된다

 

 

점점 강해지고 숨소리는 거치러 지는데...

 

뿌리를 다 드러 내고도 살아가는 이나무의 고통은 얼마나 힘들까!

 

여성 등산 mania가 빡세게 오르고 있다

 

정상이 다와 가나보다

 

정상 도착

 

아트센타에서 영장산(맹산) 정산까지 약 4km 1시간30분에서 2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