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인 남편과 아내
올해 동갑인 남편과
아내가 60 세를 맞이했습니다.
생일을 맞아 서로 생일 케익을
자르고 있었죠
이때 산신령이 불쑥 나타나 하는 말
"그대들은
살아오는 동안 부부 싸움도 하지 않고
착하게 살았기 때문에
60세 생일을 맞아 한 가지씩 소원을
들어줄 테니 말해보거라"
아내는 너무 좋아서
"신령님! 우리 너무 가난하게 살아
여행 한 번 제대로 가보지 못했습니다.
남편과 사이좋게
세계 여행을 하고 싶어요"
그러자 산신령은 아내의 손에
세계여행 티켓을 쥐어 주었습니다.
"자 그럼 남편의 소원은 무엇인고??"
그러자 남편은
뜬금없이 이렇게 말한 것이었다.
저는 30년 어린 여자와 한 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이 말을 들은 아내는
남편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동시에 남편에 대한 큰 배신감을 느꼈죠
산신령은
아내의 얼굴을 힐끗 쳐다보더니
남편의 소원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남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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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살이 되었습니다.
친구들 조심 또 조심 입조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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