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랑코에(칼란디바)
꽃말 : 설레임

카랑코에(Kalanchoe blossfeldiana)와 칼란디바Calandiva)
원산지 마다가스카르
꽃말은 '순애보, 설레임
홑꽃은 카랑코에 겹꽃은 칼란디바 카랑코에와 칼란디바는 밤에도 광합성작용을 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주는 식물이라하네요.
높이는 30~50cm이다. 잎은 넓은 타원 모양으로 연한 녹색이다. 겨울에서 봄에 걸쳐 줄기 맨위의 꽃대가 자라서 꽃이 핀다. 붉은색 또는 노란색의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큰 꽃을 이루어 핀다. 마다가스카르 섬이 원산지다. 남아프리카와 열대 지방에 100여 종이 분포한다.
인도양에 있는 마다가스카르 섬은 동화 '어린 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가 자라는 곳입니다. 6,000만 년 전, 아프리카 대륙과 인도가 갈라지면서 생겨난 섬으로 영화 같은 풍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지요.
다른 대륙과 고립되다 보니 이 섬의 동식물 중 80%가 독특하게 진화한 희귀종이 많습니다. 이 신비의 섬이 바로 칼랑코에의 고향입니다. 바위로 덮인 마다가스카르 섬의 건조한 환경 속에서 칼랑코에는 다육질의 꽃잎을 지닌 채 생명력을 지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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