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깊이울저수지&계곡

 

경기 포천시 신북면 심곡리

 

  깊이울저수지를 지나 유원지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는다. 어른1,000원 어린이500원(유원지사용료)

개울에서 돋자리 깔고 고기도 구어먹고 가족끼리 연인끼리 삼삼오오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

골이 깊은데다 물이 부러서 급류가 빨라 위험한 곳도 있으나 조심해서 즐겨야 될겄같다.

매월4째주 토요일날 가는 성남다우리산악회에서 왕방산을

 산행하고  이벤트[event]를 한다고 간단하게 생각 했던 것이 잘못.

 

장마철이라 폭우로 계곡물이 불어서 개울물을 대여섯번 건너다 보니 왕방산 들머리에 도착하여 오르기 시작

 했건만 산행객이 잘 안다닌 산길로 오르다 보니 숲은 우거지고 지쳐서 하산을 하고 말았다.

 

주말이면 길이 막히기로 유명한 동부순환로 포천에서 의정부 축석길 장암까지는

예외없이 피서철에다 주말이라 너무 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