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왔다 소리소문 없이 가는 세상!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살맛나는 삶을 살아가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예측가능한 만남과 관계를 맺고 살아갔으면 한다.
이런 말이 있다.
"여자는 민낯으로도 만날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 되고,
남자는 지갑이 없이도 만날수 있는 여자를 만나야 된다.
여자의 지조는 남자가 빈털털이가 되었을 때 드러나고,
남자의 지조는 그가 모든 것을 다 가졌을 때 드러난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절친한 것도 아니고 자주 못 만난 다고 소원한 것도 아니다.
말이 많다고 다정한 것도 아니고 말이 없다고 무심한 것도 아니다. 겉 보다 속이 더 중요 하다.
장점을 보고 반했으면 단점을 보고 돌아서지 말아야 한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최고의 자산은좋은 사람과의 관계다.
※ Good encounters make ea
ch other happy.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런던의 켄더베리 교회 에 니콜라 이라는 집사 가 있었다.
열 일곱살에 교회를 관리하는 사찰 집사가 되어 평생을 교회 청소 와 심부름을 했다.
그는 교회를 자기 몸 처럼 사랑하 고 맡은 일에 헌신 하였다. 그가 하는 일 중에는
시간에 맞춰 교회 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 있었다.
그는 교회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쳤든지 런던시민들은 도리어 자
기시계를 니콜라이 집사의 종소리에 맞추 었다고 한다.
그가 그렇게 교회에 열심히 하면서 키운 두 아들은 캠브리지와 옥스포드 대학교수가 되었다.
어느날 그 두 아들이 아버지 니콜라이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이제 일 그만 하세요.” 그러나 니콜라이는 단호히 말했다.
“아니야, 나는 끝까지 이 일을 해야 해.”
그는 76살까지 종을 치며 교회를 사랑하고 관리하였다.
그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을 때 가족들이 그의 임종을 보려고 모였다.
그런데 종을 칠 시간이 되자 일어나 옷을 챙겨 입더니 비틀거리며 밖으로 나가 종을 쳤다.
얼마간 종을 치다. 종탑 아래에서 그는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 이야기를 들은 엘리자베스 여왕은 감동을 받고 영국 황실의 묘지를
그에게 내주었으며 그의 가족들을 귀족으로 대우해 주었다,
모든 상가와 시민들은 그날 하루 일을 하지 않고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심지어 유흥주점도 문을 열지 않자 자연히 그가 세상 떠난 날이 런던의 공휴일로 되었다.
열일곱 살 때부터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사람들 에게 종을 쳤던 그가 죽은 날이 공휴일이 된 것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시대에 수많은 성직자 들이 죽었으나 황실의 묘지에 묻히지 못하였다.
그러나 단지 하찮게 보이는 예배당 종치기가 황실의 묘지에 묻히는 영광과 자기가
죽은 날이 공휴일이 되는 명예도 함께 얻었다.
우리가 하는 일에 하찮은 일은 없다.
어떠한 일이든 진심으로 헌신하고 노력한다면 그 일은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일이 될수 있다.
주어진 일에 사명감을 갖고 죽기까지 하면 사람 들은 물론 하늘도 감동시킨다.
행복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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