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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에 대한 가장 잘 된 정의

푸르미르(청룡) 2015. 8. 18. 22:01

5.16에 대한 가장 잘 된 정의

 

5.16에 대한 가장 잘 된 정의

 

 

 

 

이인제 의원이 5.16을 이렇게 정의했다.

시작은 쿠데타였지만 결과는 혁명이었다.

5.16 이, 산업화를 통해 사회를 통째로 바꾸어 놓았다.

 

 

농업 위주의 사회에서, 산업위주의 사회로, 또 농촌 위주의 사회에서,

도시 위주의 사회로 바뀌었고,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며, 사는 사회로

만들지 않았느냐.!

 

 

그것이 민주주의의 토양이 됐다.

그래서 결과는 혁명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인제 의원의 발언은, 5.16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잘 정리했다.

 

 

세계 지도자들 중 키 신저 평가는.!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지기란 어렵다.

러시아가 동시에 하려다 붕괴되지 않았나, 박 정희의 판단이 옳았다.

19-20세기에 무력으로 정권을 잡아, 나라를 구한 혁명이 5개다.

 

 

1].일본의 명치유신,

2].터키의 게 말 파샤,

3].이집트의 나세르,

4].페루의 벨라 스 코,

5].한국의 박 정희다.

 

 

이미 박정희 대통령은 이 땅의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이 시대를 살아온 우리 전우들은 말할 수 있다.

수천 년의 가난의 틀을 바꾸어 놓은 지도자라는 것을...

 

 

역대 지도자들의 평가는 국민들의 예리한 판단으로 이미 정해진 것이다.

조금만 더 한마음이 되고 힘을 합쳐 국가의 백 년 대개를 위해 당파와

분열이 사라지면 후손들에게 당당한 선조들이 될 것 인대.....

 

 

 

 

         월남전 참전자 중앙회 IT위원 카페 지기(안케)님의 글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