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옛노래 2

잊혀져 가는 그리운 옛노래 '인생은 나그네' 노래 방운아 [대사, 가사 자막]

https://youtu.be/NsA7gjIvNSQ 대사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나 모르고 와서 모르고 가는 인생 오늘도 걷는다마는 고향길은 아니고 눈 감으면 고향도 눈 뜨면 타향] 1. 웃고 오는 인생이냐 울고 가는 나그네냐 대장군 마루턱에 고향집이 그립구나 짓궂은 운명 속에 떠다니는 뜨내기 몸 돌부리 사나운데 눈물 속에 길은 멀다 대사 [웃고 오는 인생이냐 울고 가는 나그네냐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인생인가 빗물에 지워지고 눈 속에 녹았으니 오고 간 발자취를 누구라 알 수 있으리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은 공수래공수거 아 인생은 나그네] 2.그리운게 사랑이냐 야속한 게 인정이냐 나그네 옷자락엔 찬서리만 설레이네 쓰라린 부모 마음 그 사랑은 일반인데 지팡이 ..

흘러간 옛노래 2022.09.11

전화통신 / 심연옥, 남백송

청춘남녀의 사랑 전화 심연옥, 남백송믜 '전화통신' 대사와 가사 자막 https://youtu.be/K1457u76rs4 전화통신 대사) 아, 여보세요~ 절 사랑하신다구요? 아이, 그게 정말인가요? 네? 아니 뭐라구요? 저하고 결혼하자구요? 어머~ 내달에 결혼식을 올리고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가자구요? 아휴~ 어떡하면 좋아~ 저 며칠 두고 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대사 男) 이봐요 미스킴, 그 전화 통화가 안될텐데..아침부터 고장이 나 있었단 말이야. (대사 女) 알고 있어요. 다만 그런 전화를 받는 기분이 어떨까 싶어서 한번 그래본거예요. 가사) 여보세요. 미스김, 안녕하세요. 여기는 청파동 청년박이요 지나간 일요일은 약속한대로 히루 종일 극장 앞에 비를 맞으며 기다리게 하였으니 고맙습니다. 여보세요..

흘러간 옛노래 20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