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단풍(丹楓) ♡ ♡ 마지막 단풍(丹楓) ♡ 유수(流水)같은 세월은 흘러 어느덧 조석으로는 영하(零下)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늦가을과 초겨을의 구분점은 첫눈이 내림으로 바뀐다 하지요 이제 가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그래요 머잖아 곱게 물든 단풍잎도 .. 딩구는 낙엽도 .. 우리곁을 떠날꺼에요 가.. 좋은글 감동의 글 2017.11.20
조선 명종 때 실화 조선 명종 때 실화 조선 명종때 실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로 더욱 심해진 고부갈등으로 고민에 빠져 있던 윤진사가 하루는 그의 아내를 불렀다. "가정불화는 가정파탄의 원인이 되오. 어머니가 얼른 세상을 떠나셔야 할텐데 아직 기운이 좋으시오. 그렇다고 병나기를 바랄수도 없잖소. .. 좋은글 감동의 글 2017.11.16
진수무향(眞水無香) 진광불휘(眞光不輝) 眞水無香 眞光不輝(진수무향 진광불휘) 진수무향(眞水無香) 참된 물은 향기가 없고 진광불휘(眞光不輝) 참된 빛은 반짝이지 않는다 진광불휘를 시제로 해서 시인 조유자씨가 지은 시입니다. 진광불휘(眞光不輝) 진짜 빛나는 것은 화려하지 않게 빛나는 것이어늘 화려함은 행동의 결과요 .. 좋은글 감동의 글 2017.08.25
어느 주부의 감동 글 어느 주부의 감동 글 안녕하세요 33살 먹은 주부예요. 32살 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고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 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 누가 좋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 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 좋은글 감동의 글 2017.08.23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은 사람은 베풂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 좋은글 감동의 글 2017.07.20
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 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 한줄기 바람에 속삭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괜찮습니다.. 도와 드릴까요? 여기 앉으세요. 함께 가 드릴께요. 어디 아프세요? 한줄기 바람이 되어 누군가에게 이 말들을 전하고 싶은 하루입니다.. 분명! 이 말을 들은 그 사람.. 좋은글 감동의 글 2017.07.16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렸어도 양탄자가 깔린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 좋은글 감동의 글 2017.07.11
五無의 사람은 친구로 삼지말라. 五無의 사람은 친구로 삼지말라. 五無의 사람은 친구로 삼지말라 여기서 오무(五無)는 ‘무정(無情)’ 무례(無禮)’ 무식(無識)' 무도(無道)’ 무능(無能)'을 말 하는 것 다섯 가지를 설명 하면 첫째, 인간미가 있어야 되고, 눈물도 있어야 되고 사랑도 있어야 된다. 그래서 무정한 사람이거.. 좋은글 감동의 글 2017.07.10
천하를 잃어도 건강하면 행복! 천하를 잃어도 건강하면 행복! 천하를 잃어도 건강하면 행복! 돈 가방을 짊어지고 요양원에 간다고 해도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경로당 가서 학력을 자랑해 보아야 누가 알아주겠습니까? 늙게 되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모두 똑같아 보이게 되며 배운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 좋은글 감동의 글 201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