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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허문 편지 두통

https://youtu.be/Aw9yRPUHAwU ♡국경을 허문 편지 두통 2차 세계 대전 중 영국군과 독일군이 공중전을 하다가 영국 전투 기가 독일 전투기 한 대를 격추 시켰습니다. 그 전투기를 격추시킨 영국 공군장교가 착륙하여 추락한 독일 전투기에 접근해보니 전투기는 완파되었고 독일 공군 장교는 피를흘린 채 죽어 있었습니다. 영국 장교는 야릇한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그 죽은 독일 장교에게서 어떤 비밀스런 정보라도 얻을 수 있을까 해서 그의 주머니를 뒤지다가 그 독일 장교가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과 그 어머니가 보낸 편지 한 장을 발견 하였습니다. 사진 뒷면에는 ‘어머니의 사랑 속에’라고 적혀 있었고 편지 내용은 아들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구구절절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영국 장교는 그 ..

카테고리 없음 2022.04.05

● 한정판

● 한정판 "할아버지 ! 옛날에 어떻게 사셨어요?" - 과학기술도 없고 - 인터넷도 없고 - 컴퓨터도 없고 - 드론도 없고 - 휴대폰도 없고 - 카톡도 없고 -페이스북도 없었는데?." 할아버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 세대가 오늘날 - 인간미도 없고 - 품위도 없고 - 연민도 없고 - 수치심도 없고 - 명예도 없고 - 존경심도 없고 - 개성도 없고 - 사랑도 없고 - 겸손도 없이 살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는 안 살았지 오늘 너희들은 우리를 '늙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참 축복받은 세대란다. 우리 삶이 그 증거야. 헬멧을 쓰고 자전거를 타지 않았고 방과 후에는 우리 스스로 숙제했어. 해질 때까지 들판에서 뛰놀고, 페이스북이나 카톡 친구가 아니라 진짜 친구랑 놀았다. 목이 마르면 생수가 아닌 샘물을 마셨고 친..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소노 아야코. 계로록.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저자 소노 아야코는 1931년 생이며, 이 저자는 나이 40세가 되던 해부터 노년에 경계해야 할 것들을 메모 형식으로 기록하여 계로록(戒老錄) 이라는 책을 출간하여 일본에서 큰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발췌한 내용을 보면...! ​1.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자신에게 더욱더 엄격해져야 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귀찮아도 많이 걷고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2. 생활의 외로움은 아무도 해결해 줄 수 없다. 외로움은 노인에게는 공통의 운명이자 최대의 고통일 것이다. 매일 함께 놀아주거나 말동무를 해 줄 사람을 늘 곁에 둘 수는 없다. 목표를 설정해서 노후에 즐거움을 주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3. 마음에도 없는 말을 거짓으로 표현하지..

♣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착각 ♣

“돈 벌면 잘해줄게, 돈 벌면 효도할게, 성공하면 도와줄게, 성공하면 나누어줄게” ‘돈 벌면’이라며 미루고 ‘성공하면’이라며 외면하다가 결국에는 돈도 못 벌고, 성공도 못 하고...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했던 마음속의 약속은 아무것도 지키지 못하고, 삶은 쓸쓸하게 지나간다. 간혹 바람대로 돈을 벌고 성공도 하겠지만, 이제는 이미 잘해줄 사람도, 도와줄 사람도 더 이상 내 곁에는 없다. 그래서 더 돈 벌어 잘해주고, 더 성공해서 나누겠다는 말보다, 아직 성공하지 않았을지라도 지금 바로 따스한 밥 한 끼를 함께, 사이좋게 나누는 것... 비록 부족하고 소박할지라도, 차라리 오늘 뚝배기 한 사발을 편안히, 함께 즐기는 것... 그것이 진정한 삶이고, 사랑이고, 행복인 것이다. 삶은 그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기에 ..

정수유심 심수무성(靜水流深 深水無聲)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또 물은 만물을 길러주고 키워주지만 자신의 공을 남과 다투려 하지 않아요~ 그리고 물은 모든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만 흘러 늘 겸손의 철학을 일깨워 주고 있지요 요즈음은 자기 잘났다고 큰 소리를 내는 세상이지만 진실로 속이 꽉 찬 사람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하지요. 짖는 개는 물지 않고 물려는 개는 짖지 않듯 大人은 허세(虛勢)를 부리지 않고 시비(是非)를 걸어 이기거나 , 다투어 싸우고자 하지 않지요. 시끄럽게 떠들고 이기고자 함은 속이 좁은 탓에 빚어지는 허세일 뿐이며 마음이 넓고 깊은 사람은 알아도 모른 척하며 자신의 재주를 과시해 돋보이려 하지 않아요. 다만 붓을 들어 세상의 옳고 그름을 설(說)하기만 하지요. 옛날 어떤 ..

바보 - 바보가 만드는 세상~

어느 동네에 두 집이 가까이 살고 있었습니다. ​한 집은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대가족이었고, 다른 한 집은 젊은 부부만 사는 가정이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대가족이 사는 가정은 항상 화목하여 웃음꽃이 피는데, 부부만 사는 가정은 부부 싸움이 잦았습니다. ​젊은 부부는 이웃집의 화목한 모습을 보고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왜 우리는 둘만 사는데도 매일 싸우고, 이웃집은 여럿이 함께 모여 사는데 저토록 화목한 것일까? ​그래서 어느 날 젊은 부부는 과일 한 상자를 사 들고 이웃집을 찾았습니다. ​다과를 나누며 그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댁의 가정은 대가족인데도 웃음이 떠날 줄 모르고, 우리는 둘만 사는데도 ​매일 싸우는데, 선생님댁이 그렇게 화목하게 지내시는 비결이 무엇인지요?" ​이웃집 주인..

●말의 재치와 유머

●말의 재치와 유머 ​♣어떤 사람이 생선 가게에서, 조기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조기 한마리를 들고 냄새를 맡자, 이를 본 생선(生鮮)가게 주인이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니 왜 멀쩡한 조기를 들고 냄새를 맡고 야단이오?" 그러자 그 사람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조기 냄새를 맡은 것이 아니라, 궛속 말로 내가 조기한테 살짝 바다 소식을 물어봤을 뿐이오!" ​그러자 주인도 갑자기 호기심이 생겼는지 "그래 조기가 뭐라고 합디까?" 그 때 이 사람의 대답이 걸작이다. "조기가 바다를 떠난지 벌써 일주일이 넘어서, 최근 바다 소식은 통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이것이야 말로 멋진 지혜와 유머가 아닐수 없습니다. ​"조기가 바다를 떠난지 이미 오래되어 싱싱하지 않소!" 라고 면전에서 쏘아 붙이지 않고, 삶 가..

유머모음방 202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