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모어

♡혀 짧은 여비서...

푸르미르(청룡) 2015. 10. 15. 18:52

 

♡혀 짧은 여비서...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말을 잘 못하는 여비서가 있었다.

어느날 전화가 왔다.




"따르르르릉..."

일본인 여비서 : "여보요?(여보세요?)"

전화건 사람 : "네?"

여비서 :
"누구 자ㅈI세요?(누구 찾으세요?)"


상대방은 어이가 없었지만 용건을 얘기했다.





"저 사장님 조카인데요 사장님 좀 바꿔 주세요"

이말을 들은 비서는 사장님께 말을 전했다.


"존나 왔습니다"(전화 왔습니다)





사장은 황당했지만

일본인 비서가 원래 발음이 안 좋다는 걸

생각하고 다시 말했다.



"누군데?"

그러자 일본인 여비서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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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라는데요" (조카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