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의 아랫입 속에?
아낙의 아랫입 속에?
가운데 손가락을 집어 넣어 개미를 빼내려고 마구 돌리고 있었다.
나그네 왈~
“참 세상 말세로다.
아무리 남자 생각이 나고 참기 힘들기로서니 벌건 대낮에 아낙네가 그 무슨 음탕스러운 짓이요. 쯧쯧쯧...” “그... 그게 아니라 개미가 이년의 아래 구녕 속으로 들어가서 나오지 않아 지금 빼내고 있는 중이라오.”
“아! 그랬군요. 아낙네를 음탕녀라고한 걸 사과하오. 그래, 얼마나 간지러우시겠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군요.” 나그네는 아낙네가 안스러워 개미를 죽일 수 있는 좋은
“옳지~ 그래 아낙네요, 우리 그 개미를 낑가 쥑입시다!” 아낙네는 그 나그네의 호의가 너무나 고마웠다.
그렇다면 나그네님 말대로 지금 당장 이 개미를 낑가 쥑입시다!”
하는 말...
누가 지금 우리의 이런 모습을 보았다면
우리가 꼭 10하는 줄 알았겠죠? 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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