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香水山(457.1m(죽전역- 용인천주교공원묘원-오산리(사기막골)-향수산-할미산성-동백중학교)

푸르미르(청룡) 2018. 1. 10. 21:31

  

  두견새 우는 사연
 


날짜 : 2014년 7월10일 모요일

산행코스 :  죽전역 - 죽전야외음악당-천주교 공원 묘원-오산리(사기막골)-88cc-향수산-

할미산성-동백중학교

누구와 : 나홀로


오늘은 나 홀로 죽전역에서 출발 법화산 방향으로 가다 오산리 사기막골로 88컨트리 클럽(

오른 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왼쪽)을 중간으로 해서 향수산을 갔다가 되돌아 할미성

산으로 동백중학교 앞으로 종주하려고 신발 끈을 묶고 시작해 본다.


죽전역에서 9시 20분 출발 신세계백화점을 지나 죽전중앙공원 방향으로 간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죽전역에서 이곳까지는 약 30분 거리 우측 등산로 간다


이렇게 등산로가 잘 돼있다.

날씨가 더워서 인지 등산객이 잘 안 보인다. 등산로라기 보다 산책로다.






쉬어 가라고 벤치도 있다.


하늘 구멍이 보이는 것 보니 공원 묘원에 다온 것 같다.


이곳 공원 묘원 윗머리에는 체육시설도 만들어 놓았다 야외음악당에서 이곳까지 약 1, 7km 쉬엄

쉬엄 걸어도 40분 거리다.






원로가수 고복수 선생과 황금심 여사의 묘소도 이곳에 있다 바로 길옆에!




이 사진 우측 상단이 김수환 추기경님의 묘소가 있다.



오늘 처음으로 스쳐 지나가는 등산객이다.









법화산으로 진행하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오산리 사기막골이다.



등산객이 많이 암 다닌 증거로 오솔길이다.








 


언제 지었는지 폐가도 있다. 마당도 넓고 잘 지은 집이다.





이곳이 오산리 사기막골이고 마을버스가 이곳까지 다닌다.


도로에 내려 서자 우측 다리를 건너 산 아래 등산길 입구를 잘 찾아 올라야 한다.





등산길을 잘 못 찾아 헤매다 산소에 어여쁜 타래난초를 만났다.



추억과 소녀의 꽃말을 지닌 타래난초는 볼수록 사랑스럽다.




등산로를 찾아서 갈 길은 아직 멀고 다시 속력을 내본다.





여기가  용인 배수지인가?


셀카로 한 컷!





88컨트리 클럽이다.




레이크 사이드 컨트리 클럽이다.











산악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못 다니게 군데군데 장애물도 해 놓았다.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향수산을 갔다 와서 할미산성으로 가야 된다.





레이크 사이드 골프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삼각대도 없이 바위 위에 올려놓고 골프장을 배경으로 찍으려고 쇼를 해보지만...ㅋㅋ


향수산이다.


할미성 산으로 가려면 다시 오던 길로 가야 된다.

















앞에 보이는 석성산!










힘든 코스 없이 육로 등산길로 종주하기 좋은 나 이정표 거리와는 다소 차이 난다 날씨가

더워서 이제는 가기 싫어 동백중학교로 하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