畵巖동굴 위치: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국내 수많은 동굴 대부분이 관광객이 드나들기 편리하게만 만들어 놓은 것에 비해,
화암동굴은 “금과 대자연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환상적으로 꾸며놓은 국내 유일의 테마형 동굴이다.
2,800㎡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석회석 광장에는 동양 최대규모의 석회석 광장에는 동양
최대규모인 황종유벽, 마리아상, 부처상, 장군석, 석화 등 크고 작은 종유석이 있다.
화암동굴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지가 아니라 종유석이 자라고 있는 동굴생태 관찰, 금채취과정 및 제련과정 등 동굴체험의
교육현장으로 각광받고 있어 유치원생부터 초, 중, 고등학생들의 수학여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화암동굴 입구까지는 국내 최초로 설치한 모노레일을 타고 가실 수 있으며, 은은히 흘러나오는 정선 아리랑을 들으면서
창밖의 경치를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보지만,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익하면서 교육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하부갱도와 상부갱도를 연결하는 수직 90m를 365개의 계단으로 연결하여 각종 석회석 생성물과 자라나는 종유석의 모습을 관찰.
하부갱도 676m는 "동화의나라", "금의 세계"라는 테마로 금광석의 생산에서 금제품의 생산 및 쓰임까지 전과정을 전시.
천연동굴은 2,800㎡의 대광장으로 광장 주위에 392m의 탐방로를 설치하여 유석폭포, 대석순, 곡석, 석화 등 진귀한 종유석
생성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개발.총 관람길이는 1,803m로서 관람에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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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입장시간 및 면제대상(오전9시~오후5시까지입장) 만65세 이상 또는 국가유공자
교통안내 ☞서울→영동고속도로→새말IC→안흥→평창→정선→동면→화암동굴 ☞서울→영동고속도로→진부IC→진부→정선→동면→화암동굴 ☞서울→중앙고속도로→제천→영월삼거리→신동→남면→동면→화암동굴
화암동굴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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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을 타고 동굴 입구까지 가는데 정선 아리랑이♪♪흘러 나온다.
옛날 곤도래 나물로 밥을 지어 먹으며 어렵게 살아가던 봄날 푸념서린 노랫말이 생각난다.
앞산에 곤드레 딱지가, 님에 맛만 같다면,
올 같은 흉년에도나 봄 살아 나겠네.
아리랑 아리랑 아 라리요~ 아리랑 고개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이런 노랫말도 있다.
동굴관람 입구(15:55입장 )
금맥을 발견 채광하는 인부들에 모습을 그대로 재현
장비도 않좋아 연장을 직접 만들어 사용했다고한다.
채광 하는 장면
동굴 안에 약수가 있어서 마실 수 가있다.
금이 보인다.와~~~~
안내 문구가 있는데도 깜짝 놀랐다.
동굴 종류와 여러가 설명을 잘해 놓았다.
호랑이가 구부리고 있는 모습
채광 작업중 다친 동료를 보살피는 장면
회의실
식사중 얼마나 꿀 맛일까! 총각김치를...
통화중 이상유무 보고
대장간에서 직접 채광연장을 만들고 당금질 하여 사용
지하 갱도로 내려가는 곳을 안전하게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실재 순금을 관람용으로...
자연동굴안에는 용암이 흘러서 굳어진 여러 형태의 모습이 아름답다.
어쩜 이렇게...
동굴관람 출구 (관람시간15:55~16:40) 관람시간45분소요*보통1시간30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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