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마티스 ※클릭하면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클레마티스 학명 : Clematis hybrida grandiflora Hort. 생물학적 분류 계 : 식물계(Plantae)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꽃말 : 당신의 마음은 진실로 아름답다, 고결
특징 꽃잎도 홑꽃과 겹꽃이 있으며 개화기도 조금씩 다르다. 줄기는 3~9m 까지 자라고 잎은 엽병 끝에 3갈래로 갈라져서 길쭉한 심장형으로 붙어 있다.
줄기는 약간 목질화되어 있다. 원산지는 주로 전세계의 온대 지방으로 북아메리카에 20종, 동아시아에 50종, 한국에는 38종 이상이 나며 전세계에 약 150~200종이 난다.
화재응용 해서 클레마티스라고 부르고 있다. 최근 품종 개량은 활발하여 종래의 6~8장 꽃잎 외에 4장의 꽃잎의 클레마티스가 벨(Bell) 클레마티스의 애칭으로 나오 고 있다.
꽃색은 등자색나 홍자색 등으로 사랑스러움과 소박함이 사랑 받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종래의 클레마티스는 덩굴성을 띠고 가지(지주)기둥에 휘감겨 자란 것이 그대로 절화로 나오고 있지만 꽃과 함께 봉오리의 모양을 볼만하다.
지주는 달린 채로 투입화나 수반화의 주재나 종재로 하지만 지주를 떼어 배합시킬 화재의 가지 등에 덩굴을 휘감기게 하거나 또는 덩굴의 움직임 채로 이용하는 것도 많다.
계절감을 표현할 때는 계절의 화목류는 배합시켜 색채감에 포인트를 두면 좋다. 꽂을 때는 많은 송이를 이용하고 일종꽂이를 하거나 배색이 좋은 초화류를 배합시킨다. 클레마티스는 작은 송이의 경우에는 꽃잎이 약간 오므라져 있지만 대륜의 경우에는 꽃잎이 편편하게 펼쳐져 있고 4장의 깃털이 풍차와 같이 모인다.
또한 줄기는 덩굴성을 띠지 않고 가늘고 똑바로 자라 끝 부분에 꽃이 한개 달린다. 꽃이나 줄기의 형태에는 섬세한 풍치가 있고 그 풍치를 살리도록 글라스나 화병 등에 여러 송이를 일종꽂이로 하거나 맥주잔 등에 섬세한 풍치의 잎류 등을 배합시키면 좋다. 키가 낮은 화기라면 직립시킨 줄기의 밑부분을 작은 꽃이나 잎류로서 덮어 장식해도 좋다.
출처 : 두산백과, 야생화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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