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2011년 다우리 送年山行(송년산행)

푸르미르(청룡) 2011. 12. 25. 17:11

 

 

2011年 함께여서 즐거웠고 幸福(행복)했습니다..

2012년 壬辰(임진)年에도 건강한 마음과 웃음으로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지영아! 저 위에서 승태하고 바라기가 기다리네..

 

찬바람이 솔솔 지영아! 언능 좀 와라.. 승태오라방 동상 직전이데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영! 들리지가...

 

사진을 올릴까 말까 많은 생각을 하게...

 

이 것 보셔유! 내 이럴 줄 알았시유! 대장님이 이렇게 무아지경인 줄은 예전에 미쳐... ㅋㅋ

 

네! 웃으셔요 웃는 자에 福이 오나니! 이렇게 약간에 거리를...

 

지영아! 솔직이 나는 오늘 운동은 꽝이다.. 알지? 그럼! 승태 오라방하고 너는 오늘 운동신경 꺼... ㅋㅋ

 

그래도 先頭는 앞에서 아가지요! 내뒤를 따르라..

 

여성 중에는 내가 ★★★★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

 

나도 둘째 가라면 섭섭합니다..

 

나 지영이는 안전하게 100살까지 다니려고 몸 사리고 있는중

 

나 만큼 날씬이 있으면 나와 봐유~~~ ㅋㅋ

 

무슨 말씀을... 지영이 흉 보는 감 못되게 ㅋㅋ

 

잠시 푸른 소나무를 배경으로...

 

오라방 우리 사이좋게 다니자 아~~~

 

한 미모들 하지용 어때유~~~~

 

 

부회장님 귀가 많이 시려요? 나는 귀마개 없는데도 멀쩡 하구만...

 

홍룡의 깃발 아래 우리는 다짐 했습니다.. 다우리에 뼈를 묻겠다고..

 

우리어대요? 참으로 귀엽고 예쁘죠..? ㅎㅎㅎ

 

수줍음에 얼굴이 홍당무가 되었답니다..

 

 

 

여기가 어딘지 아시는 분은 담에 쫄기쫄깃한 돼지 껍때기 해서 막걸리 한잔 어때유..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에 포장마차에서 컬컬한 목을 적시고있는 승태님과 지영님 조고문님

 

어때! 오라방 우리 나중에 다시 들려 돼지껍때기 해서 한잔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