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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듣고 싶은 흘러간 옛 노래 24곡(돋보기 없이도 볼 수 있는 큼직한 자막)

https://youtu.be/IEVszxrLgrk 01.가거라 삼팔선 - 남인수 02.감격시대 - 남인수 03.경상도 아가씨 - 박재홍 04.고향에 찾아와도 - 최갑석 05.나포리 맘보 - 현인 06.청실홍실 - 송민도,안다성 07.애수의 소야곡 -남인수 08.울어라 기타줄 - 손인호 09.청포도 사랑 - 도미 10.유정천리 - 박재홍 11.럭키서울 - 현인 12.신라의 달밤 - 현인 13.빈대떡 신사 - 한복남 14.삼팔선의 봄 - 최갑석 15.울며 해진 부산항 - 남인수 16.비내리는 호남선 - 손인호 17.사랑찾아 칠 백리 - 손인호 18.이별의 인천항 - 박경원 19.만리포 사랑 - 박경원 20.번지없는 주막 - 박경원 21.아리조나 카우보이 -명국환 22.청춘의 삼색깃발 - 명국환 23.황성옛..

흘러간 옛노래 2023.02.26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 실수다, 내가 잘못했다" 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고개를 숙일줄 압니다 지는 사람은 지혜있는 사람에게도 고개를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 바쁘 다며 허둥댑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지는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이기는 사람은 지는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는 사람은 이기는 것도 계속 염려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지는 사람은 결과만을 위해 삽니다. *이기는 사람은 '예'와 '아니요'를 분명히 말하나, 지..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 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는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요. 설령 몇달 동안 계속 햇빛만 내리쬐는 맑은 날만 계속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매일 날씨가 좋아 햇살만 내리쬐면 그 땅은 이내 사막이 되어버리니까요. 비바람과 폭풍은 귀찮고 혹독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씨앗은 싹을 틔웁니다. 당신의 삶 또한 그와 다를바 없습니다.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중에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시련과 아픔은 필히 당신이라는 거목을 키..

#유머 : 과욕의 결과

😉동갑인 남편과 아내 ​ 올해 동갑인 남편과 아내가 60 세를 맞이했습니다. ​ 생일을 맞아 서로 생일 케익을 자르고 있었죠 ​ 이때 산신령이 불쑥 나타나 하는 말 ​ "그대들은 살아오는 동안 부부 싸움도 하지 않고 착하게 살았기 때문에 60세 생일을 맞아 한 가지씩 소원을 들어줄 테니 말해보거라" ​ ​아내는 너무 좋아서 "신령님! 우리 너무 가난하게 살아 여행 한 번 제대로 가보지 못했습니다. 남편과 사이좋게 세계 여행을 하고 싶어요" ​ 그러자 산신령은 아내의 손에 세계여행 티켓을 쥐어 주었습니다. ​ "자 그럼 남편의 소원은 무엇인고??" ​ 그러자 남편은 뜬금없이 이렇게 말한 것이었다. ​ ​저는 30년 어린 여자와 한 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 이 말을 들은 아내는 남편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

유머모음방 2023.02.24

오복(五福) 이야기  

옛날부터 사람이 살아가면서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다섯 가지의 복을 오복(五福)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유교의 5대 경전 중 하나인 《서경(書經)에 나오는 오복(五福)을 보면, ♡️첫번째는 수(壽)로서 천수(天壽)를 다 누리다가 가는 장수(長壽)의 복(福)을 말했고, ♡두번째는 부(富)로서 살아가는데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풍요로운 부(富)의 복(福)을 말했으며, ♡세번째는 강령(康寧)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깨끗한 상태에서 편안하게 사는 복(福)을 말했다고 합니다. ♡네번째는 유호덕(攸好德)으로 남에게 많은 것을 베풀고 돕는 선행과 덕을 쌓는 복(福)을 말했고, ♡️다섯번째는 고종명(考終命)으로 일생을 건강하게 살다가 고통없이 평안하게 생을 마칠 수 있는 죽음의 복(福)을 말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이처럼..

자유게시판 2023.02.24

■“밤새 별일 없었지요?"의 유래 “  

시골 장날, 김씨는 집에서 키우던 황소를 팔아서 암소를 사려고 황소를 끌고 우(牛)시장으로 갔다. 우시장에 가서보니 강건너 마을에 사는 사돈 박씨도 소를 끌고 와서 있었다. “아니, 사돈은 무슨 일로 오셨소 ? ” "암소를 팔아서 황소로 바꾸려고 왔지요. " "그래요?, 나는 황소를 암소와 바꾸려고 왔는데.. 잘 됐네요. 중개인에게 소개료 줄 것 없이 우리끼리 소를 바꿉시다, "아! 좋지요. 그거 아주 잘 됐네요." 그래서 서로 소를 바꾸었다. 그리고 오랜 만에 사돈끼리 만났으니 대포집으로 가서 권커니 잣커니 하면서 술을 거나하게 마셨다. 밤이 되었고, 술도 취하고, 두 사람은 헤어져서 각자 소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주인이 바뀐지 모르는 소들은 바뀐 주인을 태우고서, 본래 자기가 살던 집으로 찾..

유머모음방 2023.02.24

[일편단심 민들레]

민들레!! 밟혀도 밟혀도 끈질긴 자생력으로 금빛 찬란한 꽃을 피우는 야생화. 민들레의 근성(根性)은 일편단심(一片丹心)이죠. 이 꽃은 큰 뿌리 하나를 곧게 땅속 깊게 내리고 옆으로 실뿌리가 뻗어 있으나 가늘고 빈약하지요. 그러나 큰 뿌리 하나가 땅속 깊게 뿌리를 내림으로써 바람에 흔들려도 쉽게 쓰러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지요. 조용필은 1981년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발표합니다. 그런데 이 노래의 작사자가 이주현이라는 여성입니다. 당시(1981년) 72세의 이여사는 납북된 남편을 그리워 하며 쓴 자전적인 이야기를 신문에 투고(投稿)했는데 이를 본 조용필이 가사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글을 가사로 다듬어 노래로 탄생한 것입니다. 그녀의 사연은 이랬습니다. 50여년 전 그녀는..

**百歲 지키미法.**

하루에 잠은 6~8시간 꼭 단잠을 자라.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누워서도 자신만의 운동을 하라. 일어나서는 입 안을 깨끗히 양치를 꼭 하고 따뜻한 물을 한잔 마셔라. 아침식사는 거르지 말고, 야채를 많이 드시고, 계란 후라이는 필수로 1개 드시고, 30분후 두유 한잔도 더불어 드세요. 매끼 빠지지 마시고 양파와 오이를 꼭 드세요. 양파는 혈전 청소요, 오이는 장내의 노폐물 배출자 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일주일에 세번 이상은 단백질을 섭취하라. 육류는 오리고기와 흑돼지 앞다리살 이 최고다. 왜? 불포화 지방산이기 때문이다. 꼭.수육으로섭치하라.(굽거나.뽁는것은.안됨)곁들이면 생선도 좋다. 포화지방산 고기는 되도록 자제하라.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되도록이면 밀가루 음식은 자제하라. 국수나 빵, 수제비 등..

💚 2월의 덕담 💜

영국 대처 수상의 아버지도 대처에게 늘 이 말을 해줬다고 합니다.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서로간 편하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잘해 준다고 무시하지 말고, "져 준다고 만만하게 보지 말고 곁에 있을 때 잘 해라. "늘 한결 같다고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 "사람 마음 한순간 이다. "실수가 계속되면 실망하게 되고 "실망이 계속되면 포기하게 되고 "포기가 계속되면 외면하게 된다. "사람이 사람에게 등 돌리는게 쉽다.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으려면 그러니까 계속 노력해야 한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

[봄 처녀]

"봄"은 처녀, 여름은 어머니, 가을은 미망인, 겨울은 계모..." 일년 사계절을 여인에 비유한 폴란드의 격언입니다. "봄"은 처녀처럼 부드럽고, "여름"은 어머니처럼 풍성하고, "가을"은 미망인처럼 쓸쓸하며, "겨울은" 계모처럼 차갑다. 봄처녀가 불룩한 생명의 젖가슴을 갖고 부드러운 "희열(喜悅)"의 미소를 지으면서 우리의 문을 두드린다. "봄은 세가지의 덕(德)"을 지닌다. 첫째는 "생명(生明)"이요. 둘째는 "희망(希望)"이며, 세째는 "환희(歡喜)"다. "봄은 생명의 계절"이다. 땅에 씨앗을 뿌리면 푸른 새싹이 나고, 나뭇가지마다 신생의 잎이 돋고 아름다운 꽃이 핀다. 밀레와 고호는 "씨뿌리는 젊은이"를 그렸다. 네 마음의 밭에 낭만의 씨를 뿌려라. 네 인격의 밭에 성실의 씨를 뿌려라. 네 정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