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문화유적(자료모음) 64

忌祭祀(기제사) 지내는 순서

俗談(속담)에 '남의 제사에 감놔라 대추 놔라 하지 말아'라는 말이 있듯이 지방 풍속과 집안에 정해진 예가 있듯이 조금씩은 다르다는 것을 무시하면 안 된다는 말이다. 그러나 기준이 되는 풍습과 예를 따르면 된다. ※기제사 지내는 순서 1. 분향재배 : 제주가 향을 피우고 2번 절함. 2. 강신 재배 : 신을 불러오는 절차, 제주가 술(잔에 차지 않게 조금 따름)을 모사 그릇에 3번으로 나누어 붓고 2번 절함. 3. 참 신 : 제주 이하 모든 참신자가 함께 2번 절함. 4. 초 헌 : 제주가 첫 잔을 올림. 5. 독 축 : 초헌(첫 술잔을 올림)이 끝나면 제주 이하 모든 참사자가 무릎 꿇고 부복하며, 축관은 앉아서 엄숙한 목소리로 축문을 읽음. 읽기가 끝나면 잠시 후 일어나며 제주는 2번 절함. 6. 아 ..

여주 역에서 관광순환 버스 타고 세종대왕릉과 이포보 전망대에서...

이매역에서 10시 07분 전동 열차를 타고 여주 역에 하차 관광순환 버스를 이용 11시 20분 나, 노선 여주 역 출발 - 여주 5일장 - 세종대왕릉 - 여주 보 - 이포보 - 막국수촌 - 신륵사 - 여주 역에 도착, 다시 가, 노선 13시 10분 차를 타고 여주 역 출발 - 신륵사 - 목아 박물관 - 강천보 - 금은 모래 - 황학산 식물원 - 명성황후 생가 - 여주 아웃렛 - 여주 역 도착. 중복 코스는 신륵사에서 내려서 가, 나 노선을 바꾸어 탈 수 있다. 참고로 주말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가 노선 같은 경우 아웃렛 주변에 자가용 이용자들이 많은 관계로 도로가 정체되어 시간이 2~30분 더 걸린다는 걸 감안하여 귀가 시간을 정해야 된다. 여주 역 앞에 관광안내소에서 관람 안내도를 받고 여주 역 우측에 ..

立春節이란

立春이란? 요약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 음력으로 정월의 절기이고, 양력으로 2월 4일 경이다. 태양이 황경 315˚에 왔을 때를 일컬으며, 동양에서는 이 날부터 봄이라 한다. 입춘 전날을 철의 마지막이라는 '절분(節分)'이라 하며, 이날 밤을 '해넘이'라 불렀다. 따라서 입춘을 마치 연초(年初)처럼 본다. 양력 2월 4일경, 태양이 시황경 315°에 왔을 때를 입춘 입기일로 하여 이후 약 15일간이 입춘기간에 해당한다. 음력으로는 정월의 절기로, 동양에서는 이 날부터 봄이라고는 하지만 추위는 아직도 강하다. 입춘 전날이 '절분'인데, 이것은 철의 마지막이라는 뜻이다. 이날 밤을 '해넘이'라 부르고, 이때 콩을 방이나 문에 뿌려 귀신을 쫓고 새해를 맞는다고 한다. 따라서 입춘을 마치 연초(年初)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