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비-숨은벽능선-백운대-노적봉-대동문-아카데미하우스 산행일자:2010.8.19 산행코스:효자비-밤골매표소-숨은벽능선-백운대-대동문-아카데미하우스 산행소요시간:10:15~15:00 총소요시간 4시간45분※ (보통산행시에는 4시간이면...) 산두레2009 산우님들과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9시30분에 만나기로 약속하여 8호선을 타고 가락시장에서 3호선으로 환승 불광.. 북한산 2010.08.25
견우성과 직녀성에 설화 견우성과 직녀성에 설화 박가연 노래 처녀림 작사/ 김교성 작곡 1.낙엽이 소리없이 떨어지든 밤 /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십년길 가야금 열두줄에 시름을 걸어놓고 / 열번을 불러봤소 님의 그 이름 2.시름은 천가지만 곡절은 하나 / 그 시름 그 곡절에 세월이 갔소 기러기 노래끝에 전해준 .. 전설(유래) 2010.08.16
!!유머/ 웃으면 복이 온다오!! !!유머 / 웃으면 복이 온다오!! 1. 녹슨 기찻길 어느 부인이 아이를 낳았는데 .. 머리카락이 유난히 빨간 색깔이었다. ‘ 거 ~ 이상타!’ 부부가 그 원인을 알고파 산부인과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2시간이나 걸려 각종 검사를 했으나... “모르겠는데요 ~” 다음 날 좀 더 큰 병원엘 가 봤다. 그러나, 역시 ... 유머모음방 2010.08.14
金笠(김삿갓) 해학時(웃고삽시다) 金笠 해학시(웃고 삽시다) (1)情事정사 爾年十九齡 乃早知瑟琴 이년십구령 내조지슬금 爾[너이] 齡[나이령] 瑟[거문고슬] 琴[거문고금] (너의 나이 열아홉에 일찍이도거문고를 탈 줄 알고) 速速拍高低 勿難譜知音 속속박고저 물난보지음 (박자와 고저장단을 빨리도 알아서 어려운 .. 유머모음방 2010.08.14
말속담 말 속 담 (50년간 수집자료) 벽돌전문가 송재선 옹(82세)의 시골 사랑방 술자리에서 50여년간 수집한 욕설 속에 웃음 담긴 재미있는 '상말 속담'입니다. ★ 가시나 못된 것이 과부 중매선다. - 처녀가 해서는 안될 일을 하면 남에게 욕을 먹게 된다는 뜻. ★ 가지 밭에 자빠진 과부다. - 복이 있는 사람은 불.. 유머모음방 2010.08.14
재치있는 며느리 재치있는 며느리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옛날 옛적에 잠이많은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시아버지께서 며느리를 불러놓고 하시는 말씀... 얘야~ 내일은 내가 한양에 좀 다녀와야 하니 내일은 늦잠자지 말고 일찍일어나 조반좀 짖거라~ 하며 .. 유머모음방 2010.08.14
해학 유머와 짧은 시간의 세계관광 ◈§ 해학 유머 와 짧은시간의 세계관광 §◈ 은행장의 거시기 만지기 젊은 여자 하나가 은행을 찾아와서는 거액을 맡길 테니 은행장을 직접 만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부랴부랴 달려온 은행장이 그녀를 맞이했고, 여자는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평범한 여자가 어떻게 저 많은 돈을 모았을까?.. 유머모음방 2010.08.14
유머로보는 세상 술자리 10불출 하나, 술 잘 안 먹고 안주만 먹는 넘 둘, 남의 술에 제 생색 내는 넘 셋, 술잔 잡고 잔소리만 하는 넘 넷, 술 먹다가 딴 좌석에 가는 넘 다섯, 술 먹고 따를 줄 모르는 넘 여섯, 상갓집 술 먹고 노래하는 넘 일곱, 잔칫술 먹고 우는 넘 여덟, 남의 술만 먹고 제 술 안 내는 넘 아홉, 남의 술자리.. 유머모음방 2010.08.14
오색공원입구-대청봉-중청봉-소청봉-희운각대피소-봉정암-오세암-백담사 산행 일자 : 2010년 8월 10일 아내와 단둘이서 덴무 태풍 속에 혹시나 하고 산행을 떠나 아쉬움 속의 산행이지만 아름다운 설악의 경관이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희운각대피소에서 일박을 하고 공릉 능선을 타려고 성남 야탑 버스터미널에서 원통 속초행 08시 50분 버스를 타고 출발, 기상예보는 덴무 태풍이 제주에 온다는 예보에 많이 망설이다가 15일 전에 대피소 예약도 해놓고 해서 아내와 같이 버스에 타고 원통 터미널에 도착하니 10시 50분 [2시간 소요] 오색행 버스는 11시 35분 이때까지만 해도 비는 오지 않고 흐린 상태였다. 양양행 버스를 타고 오색에 하차했을 때는 비가 오기 시작 그래도 가는 데까지 가자고 12시 20분에 오색 터미널을 출발, 오색 공원 탐방안내소 입구에 도착하니 오늘 입산자는.. 설악산 2010.08.14
밤에도 공잔줄 알아? 밤에도 공잔줄 알아? 아주 옛날에 ~~~~ 공자 마을 빨래터에서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있었다. 그때! 공자 부인이 빨랫감을 안고 나타났다... 한창 수다를 떨고 있던 아낙네들 가운데 하나가 공자의 부인에게 말했다. "아, 그래 부인께선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사람 사는 재미는 애 낳고, 키우고,알콩.. 유머모음방 2010.08.14